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1라운드 1주차에서 강호로 예상됐던 SK텔레콤 T1과 STX 소울, 웅진 스타즈가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개막전에서는 SK텔레콤이 1대 3으로 뒤진 상황에서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승리했다

‘스타크래프트 1’의 e스포츠 지적재산권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 KeSPA가 차기 대회,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을 개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KeSPA의 김철학 국장은 “11일 그래텍이 보내온 내용증명에 대해 개최 사실을 알리는 공문이 포함된 회신을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영호는 지난 9월 11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결승전에 출전하여 이제동을 3대 1로 제압하고 통산 5회 우승을 기록, 최연성, 이제동과 함께 공식전 개인리그 최다 우승 부문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 기록 보유자는 이윤열의 6회 기록이다

e스포츠 `스타`의 승부조작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오늘(16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매수해 승부를 조작하도록 하고 불법 사이트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박모(25)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과 똑 같은 이름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박명수(하이트)에게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멋지게 싸워 우승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수) 낮 1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된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부문이, 온게임넷 타겟(13-29세 남자)에서 평균시청률 1.04%, 점유율 14.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은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며, 온미디어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수퍼액션을 통해 전 경기 동시 생중계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 진행.

‘Theory With Application in Starcraft’에서는 ‘스타크래프트’를 대상으로 게임의 다양한 양상을 조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계획서에 따르면 이 강좌는 ‘스타크래프트가 가진 경쟁의 예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것’에 더해 비판적인 사고와 빠른 결정을 내리는 훈련 그리고 게임 이론의 스킬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게이머를 가리는 스타리그가 11일(금)부터 3개월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지난 19일 발생과정이 밝혀진 해처리 버그에 대한 입장을 2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타 팀플 최강전’을 펼친다. 이번 팀플은 초등부 16팀과 중고등부 16팀 등 32개팀이 경합을 벌이며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