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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오픈월드 생존 제작게임 '팰월드 모바일'이 오는 12월에 한국과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개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늘부터 11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2025.11.13 19:37 -
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을 향후 50년간 입증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지스타 2025에서 게임이 블록체인을 만나 변모하는 과정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플랫폼 구축 11개월 동안 메인넷과 첫 게임을 론칭했으며, 네 번째 게임인 '로한2'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초기 수백 명에서 3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크로스 플레이' 200만 명 돌파 등 생태계 성장을 위한 기반도 다졌다고 덧붙였다2025.11.13 17:15 -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시연 버전을 플레이하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진행한다. 타임어택 랭킹전은 다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보스 3마리 토벌이 목표다. 가장 빨리 클리어한 상위 10명은 랭킹 보드에 닉네임이 등재되고, UMPC '리전 고 2', RTX 5060 Ti,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2025.11.13 14:23 -
넷마블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출전한다. 이번 지스타에 넷마블은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솔: 인챈트까지 신작 5종을 선보인다. 112개 규모 부스에 시연대 145대를 운영하며,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체험존을 연다. 우선 B2C 부스에서는 삼성전자 최신 모니터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시연이 진행된다2025.11.13 14:10 -
13일 개막한 지스타 2025에서 다채로운 부스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웹젠은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의 아포칼립스 테마와 웹젠 프렌즈의 밝고 활기찬 테마파크 콘셉트 부스로 양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 중 지스타에서 최초로 선보인 '게이트 오브 게이츠' 부스는 50석 규모의 대형 시연존과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직접 체험과 개발자와의 소통이 어우러진 참여형 부스로 꾸려져 이목을 끈다2025.11.13 13:59 -
크래프톤 팰월드 부스에는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체험존도 마련됐다.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던져 포획하거나, 팰에게 대포를 발사해 맞추는 방식으로, 여러모로 '팰월드스러운'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 체험형 팰월드 부스는 독특한 콘셉트 때문인지 많은 인파가 몰려 긴 줄을 형성했다2025.11.13 13:57 -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기대작 '팰월드 모바일'이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귀여운 '제트래곤', '까부냥' 등 인기 팰로 구성된 대형 포토존과 전시물이 마련됐다. 행사가 시작하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순식간에 시연대와 대기줄을 채웠다.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팰월드를 주제로 한 퀴즈쇼가 한창이었다2025.11.13 13:57 -
넷마블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솔: 인챈트'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솔: 인챈트는 '신(神)'을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MMORPG 신작이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을 이룬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내년에 출시한다.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신권'의 스케일을 연출적으로 표현해, 게임 내에서 한순간에 전장을 뒤바꾸는 ‘신권’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2025.11.13 13:50 -
익스트랙션 슈팅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약 8년이라는 긴 오픈베타 시간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오픈베타를 끝내고 정식 출시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를 맞아 개발사 배틀스테이트게임즈가 지스타 2025를 찾았다. 국내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지고 있는 배틀스테이트게임즈 부스 현장을 직접 담아봤다2025.11.13 13:33 -
크래프톤이 지스타 2025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부스를 열었다. 부스의 정식 명칭은 'PUBG 카페'로, 크래프톤을 대표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메뉴, 체험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도 먹어볼 수 있었다2025.11.13 13:26 -
국내 최대 게임쇼로 자리한 지스타 2025가 11월 13일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 주요 참가사로 손꼽힌다. B2C관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이블베인',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까지 출시를 앞둔 신작 4종을 시연 버전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 100부스 규모에, 시연 기기 145대를 운영하며 시연 중심으로 꾸렸다2025.11.13 13:21 -
스팀 덱의 성공에 힘입은 밸브가 신규 하드웨어 3종을 공개했다. 라이브러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팀 머신’, ‘스팀 컨트롤러’, ‘스팀 프레임’이다. 먼저 스팀 머신은 스팀OS가 탑재된 게이밍 PC다. 지난 2015년에도 동일한 이름으로 PC를 출시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다른 콘솔이나 일반 PC에 비해 가격 및 성능 면에서 장점이 없어 사실상 외면 받았다. 10년 만에 새로 공개된 이번 모델은 AMD 멀티 코어 CPU와 RDNA 3 아키텍처를 장착하며 성능을 끌어올렸다. 최대 8K(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며 512GB와 2TB 용량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2025.11.13 12:51 -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지스타 2025에서 서브컬처 신작 '노아'를 선보인다. 작년 '로스트소드' 출품에 이어 이번에도 서브컬처 타이틀을 선보이는 셈인데, 이번에는 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전략성을 극대화한 턴제 RPG임을 강조했다. 게임 속 분위기를 물씬 살린 위메이드커넥트 지스타 2025 부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2025.11.13 12:50 -
오는 12월 16일 추가 예정인 신규 몬스터 고그마지오스는 헌터 랭크(HR) 100 이상부터 수렵할 수 있다. 고그마지오스는 ‘몬스터 헌터 4G’ 최종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 바 있으며, 이름은 몬스터의 등에 박혀 있는 인류 최초의 격룡창에서 유래했다. 먹이에 포함된 불순물과 노폐물을 중유 형태로 피부로 배출해 전신에 두르고 있으며, 고농도로 압축한 중유를 토해내 고열의 열선인 폭열증룡유 브레스를 발사하는 것이 주요 공격 수단이다2025.11.13 11:44 -
넷이즈게임즈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1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연운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오는 15일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출시 즉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2025.1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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