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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에 공성전이 온다, 충돌에 대비하라
리니지 시리즈의 꽃은 공성전이다. 성을 차지하기 위해 수백에 달하는 캐릭터가 직접 몸과 몸을 부딪치며 치열하게 맞대결하며, 성을 차지하면 최고의 혈맹이라는 명예와 함께 이에 걸맞은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리니지2M 개발진들이 강조했던 것이 ‘캐릭터 간 충돌’이었던 이유도 리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성전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2020.06.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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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바이킹은 전사 이상의 존재다
5월에 첫 공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클랜을 이끌고 노르웨이를 떠나 잉글랜드에 정착한 바이킹 에이보르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킹하면 배를 몰고 다니는 무자비한 약탈자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바이킹은 단순한 전사 이상의 존재였으며, 상당히 복합적인 단체였다고 설명한다
2020.05.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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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PC판 실력 모바일에서도 통한다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는 작년부터 새로운 기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PC와 Xbox One으로 나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12일에는 모바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2020.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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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4로 바뀐다! '블소 프론티어' 체크 포인트 3가지
오는 26일, 블레이드앤소울에 새로운 서버가 열린다. 그래픽 리마스터가 라이브 월드보다 먼저 적용되는 프론티어 월드가 26일부터 문을 연다. 블소는 2012년 출시 당시에도 김형태 전 아트 디렉터가 총괄한 특유의 화풍을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얻었다. 출시 8년차인 지금 봐도 그래픽 수준이 준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20.02.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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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RPG에 이세계를 끼얹었다, 카운터사이드
웹소설, 웹툰을 넘어 최근 드라마에서도 현실과 다른 세계를 기반으로 한 ‘이세계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세계는 게임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소재인데 오는 2월 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에도 현실과 다른 세계가 등장한다
2020.02.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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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4 칠흑의 반역자, 어둠의 전사가 된 빛의 전사들
오는 12월 3일, ‘파이널 판타지 14(이하 파판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7월 글로벌에 먼저 출시된 칠흑의 반역자는 이전 확장팩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풀어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존과 완전히 테마가 완전히 달라진다
2019.1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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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원작에 없었던 ‘오리지널 클래스’까지 갖췄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둔 ‘리니지2M’ 핵심은 전쟁이다. 채널 구분이나 로딩 없이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필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몸과 몸을 부딪치며 격돌하는 혈맹 대결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그렇다고 해서 ‘리니지2M’이 준비 중인 콘텐츠가 전쟁 하나만은 아니다. 원작 ‘리니지 2’의 특징을 물려받으면서도, 원작에 없었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갖췄다
2019.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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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서버를 거점 삼아 '인터서버'에서 10만 명 격돌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넥슨의 ‘V4’는 그 어느 게임보다 어깨가 무겁다. 완성도는 물론 흥행에서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넥슨에는 구글과 애플을 뒤흔들 정도의 큰 성공이 필요하고, ‘V4’가 선전해야 이후 선보일 신작도 탄력을 받는다. 아울러 ‘V4’가 성공해야 올해 초부터 불어 닥친 풍파에도 넥슨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다
2019.09.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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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부여성·12지신, 구 바람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는 대표적인 한국 온라인게임 1세대다. 올해 서비스 2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온 ‘바람의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작 감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8.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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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포함된 확장팩 3종, 내용은?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출시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에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으로 본편과 함께 확장팩 3종이 포함된다. 작년과 올해 5월에 각각 발매된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9월 5일에 등장하는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을 모두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2018.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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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됐어! '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 수호자 모여라
오는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엄밀히 말하면 신작은 아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 9월에 국내에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이다. 본편과 함께 기존에 출시된 확장팩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그리고 9월에 새로 나오는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2018.08.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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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후카'로 전력보강한 붕괴3rd, 여름 준비 끝
여름은 전통적으로 게임 성수기로 통한다. 이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도 마찬가지다. 이에 ‘소녀전선’에 이어 국내 시장에 출격한 미소녀 액션 RPG ‘붕괴3rd’도 여름 공략에 나선다. 그 중심에는 신규 캐릭터 ‘후카’와 새로운 메인 스테이지, 그리고 여름 느낌을 물씬 살린 수영복 코스튬과 특별 스테이지가 있다
2018.06.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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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그 게임’ 해볼 수 있다, 넥슨 지스타 온라인 라인업
‘페리아 연대기’가 2016년에 침묵을 깨고 등장한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서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정상원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기본적인 전투와 함께 지형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이라고 한다. 여기에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5종을 현장에서 직접 해볼 수 있다
2016.11.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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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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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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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 매뉴얼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깊이 '오션 앤 엠파이어'
9월 20일에 열린 조이시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을 놀라게 한 책이 있다. 200페이지가 넘는 게임 가이드북이다. 책의 주인공은 김태곤 CTO의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세계관부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 '보물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보물'과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능력치까지
2016.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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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창세기전 4에 ‘G.S.’가 뜬다
'창세기전 4'가 오는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난해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6.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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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 고전 판타지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드래곤라자’는 한국에 판타지소설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1996년 하이텔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드래곤라자’는 1998년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210만 부가 팔렸다. 여기에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도 수출됐다. 여기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인지도를 갖췄다
2016.0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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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힐로 나눌 수 없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색 클래스
온라인 RPG가 발전하며 한때 게임업계에는 만능 캐릭터 붐이 불었다. 혼자 근, 원거리 전투를 소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나 한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멀티 클래스가 유행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러한 ‘만능 캐릭터’와 선을 긋고 있다. 만능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에는 없는 독자적인 재주를 가진 클래스로 승부한다
2015.12.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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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자유로운 성장을 유저에게 돌려준다
RPG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캐릭터다. 캐릭터를 키우고, 능력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어진 임무를 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RPG의 중심이었던 ‘성장’은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 그러나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자동육성에 반기를 들었다
2015.12.1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