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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4 칠흑의 반역자, 어둠의 전사가 된 빛의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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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는 12월 3일, ‘파이널 판타지 14(이하 파판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7월 글로벌에 먼저 출시된 칠흑의 반역자는 이전 확장팩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풀어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존과 완전히 테마가 완전히 달라진다. 빛의 전사로 활약했던 플레이어가 이번에는 빛을 물리치는 ‘어둠의 전사’가 된다. 왜 빛의 전사가 어둠의 전사로 돌변했는지 칠흑의 반역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판 14 칠흑의 반역자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컷신 분량만 11시간,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여정

앞서 말했듯이 칠흑의 반역자는 빛의 전사로서 어둠에 맞서 싸워왔던 플레이어가 반대로 어둠의 전사가 되어 빛에 대항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라미고와 도마를 갈레말 제국에서 해방시킨 이후, 여정을 함께 해온 ‘새벽’의 현자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지고, 제국군과 에오르제아 동맹 연합이 충돌한다. 이 가운데 플레이어는 미지의 목소리에 이끌려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

도착한 곳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인 제1세계 노르브란트다. 이 곳은 100년 전에 일어난 빛의 범람으로 인해 전체 지역 중 1할만 남고 소멸했다. 여기에 빛의 범람과 함께 등장한 괴물 ‘죄식자’가 뿜어내는 빛으로 인해 밤의 어둠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이에 빛의 전사는 이제 어둠의 전사가 되어 어둠을 되찾는 싸움을 이어나간다.

▲ 칠흑의 반역자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그렇다면 왜 제작진은 빛의 전사를 어둠의 전사로 만들었을까? 게임을 총괄하는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는 10월에 열린 팬페스티벌을 통해 ‘빛의 전사로 활동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우는 것이 질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반대로 어둠의 전사가 되어 빛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균형을 잡자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분량은 컷신만 11시간이며, 한국어 더빙 녹음에만 5시간이 걸렸다. 볼륨이 상당한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칠흑의 반역자에는 기존 직업 퀘스트를 4가지 역할로 통합한 역할 퀘스트를 준다. 방어, 회복, 물리 공격, 마법 공격으로 나뉘며, 퀘스트를 진행하며 왜 이 세계가 이렇게 되었는지, 어둠의 전사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주요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역할 퀘스트를 1개 이상 완료해야 한다.

▲ 4가지 역할로 압축된 역할 퀘스트를 즐겨볼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각성한 에덴의 정체는? 신규 레이드 및 콘텐츠

파판 14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레이드다. 칠흑의 반역자에 등장하는 신규 지역에는 빛의 범람이 입힌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생명이 거의 없는 황량한 사막 ‘아므 아랭’, 빛의 범람으로 사람들이 떠난 후 요정들의 고향이 된 ‘일 메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크리스타리움’과 ‘율모어’, 율모어가 자리한 콜루시아 섬과 크리스타리움이 지배하고 있는 레이크랜드가 있다.


▲ 주요 도시 '크리스타리움'과 '율모어'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확장팩 전체를 관통하는 빛의 범람은 레이드에도 연결되어 있다. 막대한 빛의 힘에 의해 생명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에테르가 변화한 결과, 모든 속성이 사라지고 하얗게 변해버린 ‘무의 대지’가 드러난다. 이 곳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과정이 핵심인데, 그 가운데 의문의 존재라 할 수 있는 ‘에덴’이 각성한다. 그 정체는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무것도 남지 않은 땅에 희망을 일으켜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 레이드도 기다리고 있다. 하얀 옷을 입은 2B를 만나볼 수 있는 ‘니어: 오토마타’ 24인 연합 레이드 ‘요르하: 다크 아포칼립스’다. 제작에는 ‘니어: 오토마타’를 총괄한 요코오 타로와 사이토 요스케가 참여했으며, ‘니어’다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고 예고되어 있다.

▲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 레이드는 5.1 패치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요정왕 티타니아와 전능자 이노센스가 등장하는 토벌전과 노르브란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즐기며 공략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다수가 등장한다. 칠흑의 반역자에는 던전 공략을 도와주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한다. 다른 유저가 없어도 NPC와 파티를 맺고 던전에 도전할 수 있는 ‘트러스트’다. 이를 활용하면 파티 매칭을 기다리지 않아도 혼자서 던전 전행이 가능하다.


▲ 요정왕 티타니아와 전능자 이노센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건브레이커와 무도가, 새로운 직업 등장

새 확장팩에 맞춰 신규 직업 2종도 추가된다. 우선 방어 역할을 맡는 ‘건브레이커’는 총과 검을 합친 독특한 무기 ‘건블레이드’를 사용한다. 크리스탈 분말을 담은 실린더 ‘소일’에 마력을 담아 고유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건브레이커’는 레벨 60 이상 투사, 마법사 중 하나를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어서 원거리 공격 역할을 맡는 ‘무도가’가 등장한다. 무술 무용 ‘크리크탄츠’를 사용하며, 손에 든 무기를 던지면서 적을 공격한다. 아울러 아군을 지원하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무도가’는 레벨 60 이상 투사, 마법사 중 하나를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무도가’와 ‘건브레이커’ 모두 60레벨부터 시작한다.


▲ 새로 추가되는 '건브레이커'와 '무도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새 직업 추가와 함께 최대 레벨이 70에서 80으로 확장된다. 레벨 확장에 따라 각 직업에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며, 기존 기술도 조정된다. 여기에 퀘스트 진행 상황과 레벨을 유지한 채 전에 했던 퀘스트를 다시 한 번 해볼 수 있는 ‘임무 다시하기’도 도입되며, 새로운 세계에서 펼칠 모험에 필요한 신규 장비와 제작법도 추가된다.

▲ 칠흑의 반역자 잡액션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마지막으로 새로운 종족과 야만족이 등장한다. 신규 종족으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야수처럼 생긴 ‘로스가르’와 전체적인 모습은 인간인데 큰 토끼귀가 달린 ‘비에라’가 등장한다. ‘로스가르’는 남성, ‘비에라’는 여성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정반대의 특징을 앞세웠다. 이어서 새로운 야만족으로 ‘픽시족’, ‘응 모우족’, ‘드워프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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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
장르
MMORPG
제작사
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에는 ‘락티카 대우림’을 비롯한 5개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 최고 레벨이 80으로 상승했으며, ‘파이널 판타지 11’에 있었던 ‘트러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NPC가 캐릭터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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