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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죄: 오리진, 애니를 뚝 떼어와 그대로 플레이하는 느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선보였던 넷마블이 이번에는 동일한 원작을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를 출시했다. 3월 17일에 PS5와 스팀으로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다. 일곱 개의 대죄와 그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 중간을 다루며, 과거와 미래가 뒤엉키는 사건을 토대로 애니메이션과 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주역과 함께 원작자 검수를 거쳐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2026.03.17 17:04 -
버려진 집을 치우다 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게임, 호지
오는 3월 3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모델링 및 청소 시뮬레이션 '호지(Hozi)'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대도시에서의 경쟁적인 삶을 뒤로하고 낙향한 주인공이 퇴락해가는 고향 마을의 주택들을 정비하며 지역 공동체의 흔적을 복원해 나가는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힐링 게임이다. 동네에 있는 버려진 집들이 나만의 공간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과 힐링 요소가 주목받고 있다
2026.03.16 15:09 -
방치형 공식에 충실한 안타리아의 영웅들, 창세기전 키우기
과거 창세기전에 처음 입문했을 때는 게임의 이야기나 세밀한 배경을 이해할 나이는 아니었다. 그 때문에 창세기전에 추억을 토로하는 국내 게이머들의 성토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웠다. 이후 비로소 처음 플레이했던 창세기전 게임은 아이러니하게도 모바일로 개발된 '창세기전3'였다. 비록 EP4의 완성도는 다소 아쉬웠지만, 원작의 팬들이 왜 열광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2026.03.13 17:37 -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서울 배경만 특색이 아니다
낙원은 좀비로 가득한 현대의 서울 도심을 탐색하며 자원을 찾고 무사히 탈출하는 과정을 다루는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왜 이토록 위험한 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제시해준다. 이 게임에서 서울 시민들은 여의도 일대에 조성된 '낙원'을 마지막 보루로 삼아 생존하고 있다. 유저는 브로커를 통해 낙원에 진입했고, 브로커의 명령에 복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와 동시에 탐사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등급도 높여나가게 된다
2026.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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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더하니 '갓겜' 된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2017년 앞서 해보기로 첫 등장한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색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 무작위로 등장하는 카드를 조합해 강력한 덱을 구축하고 적을 처치하는 특유의 재미는 최근까지도 수많은 유저가 첨탑을 다시 찾게끔 만들었다.
2026.03.12 18:01 -
사진기 퇴마 액션의 귀환, 제로 ~붉은 나비~ 리메이크
12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닌텐도 스위치 2로 발매를 앞둔 '제로 ~붉은 나비~ 리메이크'는 깊은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분위기로 호평받았던 2003년작 '제로 ~붉은 나비~'의 두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폐촌에 우연히 발을 들인 쌍둥이 자매가 원령을 봉인하는 특수한 사진기 '사영기'를 들고 원령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시·청각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조작감과 전반적인 구조까지 현대적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2026.03.11 17:49 -
포켓몬 포코피아, 인간만 없으면 하하호호 잘 사는구나
국내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반향이 크지 않았던 닌텐도 스위치 2에, 1년 만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카트리지보다 선호도가 낮은 키 카드로 출시됐음에도 패키지가 품절되어 구하기 어렵고, 스위치 2마저 품귀 우려가 제기됐다. 게임을 넘어 사회현상으로까지 거론됐던 ‘2020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대란’ 조짐이 보인다는 이야기까지도 나왔다. 게임 매진 행렬은 국내뿐 아니라 영국, 미국 등 서양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2026.03.10 17:16 -
석화 재난으로부터 생태계를 구해라, 몬헌 스토리즈 3
몬스터 헌터에 턴제 RPG를 결합한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시리즈가 오는 13일 3편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 두 국가 아즈랄과 뷰리온을 배경으로 거대한 서사를 펼친다. 과거 내전 당시 흉조로 여겨졌던 푸른 비늘의 쌍둥이 리오레우스가 다시 태어나면서 세상은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자연환경마저 황폐해지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멸종 위기에 내몰리면서 두 나라는 또다시 전쟁이라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2026.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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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액션의 완벽한 균형,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2026.03.05 17:14 -
아크 레이더스 추격할 수 있을까? 번지 신작 '마라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성공 이후, 매년 다양한 익스트랙션 슈팅 신작이 출격했다. 특히 작년 말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만든 아크 레이더스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단 번에 익스트랙션 장르 강자로 떠올랐다. 여기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로 잘 알려진 번지가오는 3월 7일 자사 익스트랙션 신작 '마라톤'을 출시하며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다. 마라톤은 개척에 실패한 타우 세티 4 행성을 배경으로, 생존 장르 특유의 높은 긴장감과 역동적인 전투를 결합했다
2026.02.27 10:00 -
만능 재주꾼 메타몽의 마을 만들기, 포켓몬 포코피아
포켓몬스터 30주년을 기념해 색다른 외전 타이틀이 출시된다. 게임프리크와 오메가 포스가 공동 개발하는 샌드박스 신작 ‘포켓몬 포코피아’다. 오는 3월 5일 닌텐도 스위치 2로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인간으로 변신한 메타몽이 되어 포켓몬의 기술을 배워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콘셉트를 토대로 팬들 사이에서 ‘포켓몬 버전 동물의 숲’이라 불리며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실제로 게임 카트리지가 아닌 키 카드로 패키지가 출시됨에도 예약구매 열기가 꽤 뜨거웠다
2026.02.26 17:24 -
한층 가혹해진 탑을 올라라,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의 상징적인 작품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정식 후속작으로 다시금 유저들을 찾아온다. 오는 3월 6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를 앞둔 이번 신작은 전작으로부터 1,000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삼았다. 오랜 수면기를 거치며 잊혔던 첨탑은 과거보다 한층 더 굶주리고 흉포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새로운 도전자를 기다린다
2026.02.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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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성 그대로 방치형에 녹여낸, 스톤에이지 키우기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스톤에이지는 1999년 처음 개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확보한 장수 브랜드다. 이러한 상징적인 게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작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오는 3월 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엔투가 개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방치형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6.02.24 16:22 -
고양이가 더 이상 귀엽지 않아지는 게임, 뮤제닉스
일반적으로 ‘고양이’ 하면 곧바로 이어지는 표현은 ‘귀엽다’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하거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에서도 주로 귀여움의 화신, 장난꾸러기로 다뤄진다. 하지만 여기 고양이가 귀엽지 않은 게임이 있다. 바로 2월 10일 정식 출시된 로그라이크 뮤제닉스다. ‘아이작’ 시리즈의 개발자 에드먼드 맥밀런의 신작으로도 유명하다
2026.02.20 17:50 -
페이트 트리거, 배그+옵치+에펙에 매력적 캐릭터 더했다
'페이트 트리거(Fate Trigger)'는 텐센트 산하 사로아시스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3D 카툰 렌더링 히어로 슈터다. 플레이어는 스킬을 보유한 '어웨이크너(Awakener)'라는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에 맞서며, 때문에 적을 정확하게 조준하는 조작 능력만큼이나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성 역시 요구된다
2026.02.20 00:00 -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레온은 과연 누구의 혼을 달래는가?
캡콤의 대표 시리즈 ‘바이오하자드’가 30주년을 맞이했다. 중요한 시기에 맞춰 오는 2월 27일 시리즈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출시된다. 이번 타이틀은 2편의 배경이자 T-바이러스로 인한 대규모 살상사건이 발생했던 ‘라쿤 시티’를 무대로 삼는다. 어머니가 살해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방문한 FBI 조사관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와 미국 중서부에서 벌어진 변사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라쿤 시티에 돌아온 레온 S. 케네디의 여정을 그린다
2026.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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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입문을 고민한다면 바로 지금, 인왕 3
기자는 소울라이크와 같은 고난도 액션게임을 좋아하지만, 인왕 시리즈는 유난히 진입 장벽이 높았다. 매콤한 전투 난이도는 문제되지 않았지만, 수많은 스킬과 장비 세팅, 어려운 기력 관리 등 신경 써야 할 점이 너무나 많았다. 때문에 인왕 1편도 초반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했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시리즈 최신작 ‘인왕 3’가 출시됐다. 1편에 대한 기억이 좋지는 않았기에 반신반의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인왕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2026.02.12 18:06 -
탁월한 공포 분위기 속 이해 어려운 이야기 '리애니멀'
2025년 10월, 슈퍼매시브게임즈가 개발한 '리틀 나이트메어 3(Little Nightmares 3)'를 플레이 했을 때 상당히 실망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훌륭했지만 신선하지 않았고, 보스들이 주는 인상이 다소 약했으며, 퍼즐과 기믹도 아쉬웠다. 이에 리틀 나이트메어 1, 2를 만든 원 개발사 타르지어스튜디오가 개발 중이었던 '리애니멀(Reanimal)'을 더 기대하게 됐다
2026.02.12 01:00 -
정파도 마교도 될 수 있어, 문파 경영 시뮬 '이스턴 에라'
펀유 게임즈(FunYoo Games)가 개발하고 배급하는 신작 '이스턴 에라(Eastern Era, 원제: 종문기원)'가 오는 2026년 3월 28일 스팀을 통한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전통적인 무협 문화와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3D 오픈월드 샌드박스 장르다. 플레이어는 적으로부터 도망친 문주가 되어 황무지에서 제자를 모집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문파를 재건해야 한다
2026.02.10 15:29 -
지금 플레이하는 방치형이 없다면 '미송자의 노래'로 오라
지난 몇 년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특히 유행한 장르는 '방치형'이다. 특히 매일이 바쁜 직장인들이 복잡한 조작 없이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나 전반적으로 게임이 무겁지 않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다만 이런 방치형게임의 단점은 가벼움을 지향하는 만큼이나 품질이 아쉬운 타이틀이 많다는 점이다
2026.02.06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