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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붐 1차 CBT, RPG를 품은 `포트리스` 납시오 쿤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3D 웹 슈팅게임 ‘크레이지붐’ 의 첫 테스트가 24일 시작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크레이지붐’ 은 파스텔톤의 동화 같은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뒤에 우스꽝스러운 생활용품을 상대에게 발사/격추해...
2012.04.24 13:37 -
시엘 노서지, 숨쉬는 것 빼고 모든 것이 DLC ‘아틀리에’, ‘알 토네리코’ 시리즈로 국내외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일본의 개발사 거스트가 독특한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인다. 장르는 무려 7차원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했으며, 주인공과의 교류를 통해 황폐해진 세계를 수복/지켜나간다는 장대한 이야기도 그린다. 이 게임은...
2012.04.23 14:52 -
블소 소환사 체험기, 앙증맞은 외모에 속지 말 것! 지난 2차 CBT 이후 감감무소식으로 유저들의 애를 태웠던 블레이드앤소울이 21일, 소울파티를 통해 숨겨왔던 모습을 모두 드러냈다. 공개된 정보의 골자는 단연 신규 클래스 소환사였다. 2009년 지스타에서 전투 영상이 공개된 소환사는 거대한 몬스터를 거느린 파괴적인 직업이었지만
2012.04.22 19:08 -
퀸스블레이드 2차 CBT, 그래도 `드라고나` 보다는 재밌다 지난 2월 쌀쌀한 날씨 속 그녀들과의 첫 데이트에서 기자는 화끈하게 꽂혀버렸다. 쭉쭉빵빵한 몸매에 때로는 로리타스럽기까지 한 그녀들의 당당함은 은근슬쩍 노출을 일삼는 소심한 여타 게임들보다 훨씬 털털하고 매력적으로 비쳐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벚꽃놀이가 한창인 이달, 그녀들로부터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다
2012.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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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크래쉬, 넌 나를 깨게 하는 게임이야 기자가 가장 처음 접했던 ‘번아웃’은 PSP로 발매되었던 ‘번아웃 레전드’였다. 평범하게 1위를 하기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차를 공격해 ‘테이크 다운’시키는 공격적인 레이싱에 몸이 절로 움직여졌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락음악들을 마음껏 들을 수 있었기에 큰 만족을 얻은 게임이었다
2012.04.18 18:49 -
드래곤볼Z 키넥트, 미숙한 자세의 에너지파는 불발 지난 2월 17일, 해외 유명게임웹진들은 국내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심의를 통과한 이 게임에 주목했다. 반다이남코코리아파트너즈가 심의를 신청, 장르는 액션, 결정 등급은 12세 이용가 이상을 받았다. 사실 온라인 게임보다는 콘솔 게임 위주로 월등히 이슈가 많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보면 게임 하나가 심의를...
2012.04.16 14:14 -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 열혈밖에 모르는 게이머들에게 1986년, 열혈 고등학생 쿠니오의 `학교짱분투기`를 다룬 횡스크롤 액션게임이 일본 오락실(아케이드)에 출시되었다. 테크노스 재팬에서 제작한 이 게임은 발차기로 적을 차고, 눕혀놓고 주먹질을 하는 등 화끈한 격투연출과 큼직한 그래픽으로 게이머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2.04.13 15:01 -
소울소드 OBT, 수집욕 자극하는 게임들의 끝판왕 ‘소울소드’ 의 매력은 단연 군단 편성에 핵심인 영웅 카드다. 그 안에서도 각 개성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가 특히 뛰어나, 선남선녀들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영웅들은 남녀 성별로 나뉘며 종족은 인간, 엘프, 드워프로 분류된다. 여기에 영웅들마다 고유의 스토리가 있어 영웅 상세 정보 하단에 표시된 설명을 읽는...
2012.04.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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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요미, 이런 사람들 꼭 해라! 두 번 해라! 세상을 살다보면 법으로 정해져있지 않은 많은 규칙들이 있다. 어겨도 쇠고랑 안차고, 경찰출동 안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우리는 이런 규칙들을 잘 모르는 사람을 일컬어 눈치가 없다고 하거나, 센스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같은 게임이 iOS에 에 출시되었다‘쿠키요미’다
2012.04.11 09:00 -
코드 오브 프린세스, 무적의 방어력을 갖춘 공주님 횡스크롤 액션 RPG ‘코드 오브 프린세스’는 ‘가디언 히어로즈’의 개발자들이 참가한 게임이다. 여기에 니시무라 키누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는 점과 현재 3DS 게임 중 2D 횡스크롤 액션 RPG가 거의 없다는 점 등의 이유 덕분에 ‘코드 오브 프린세스’는 발매 전부터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2012.04.10 16:49 -
HON 1차 CBT, 기다리셨죠? 조금 늦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RTS 게임이 첫 CBT를 시작한다. 바로 미국의 S2게임즈가 개발한 ‘히어로즈오브뉴어쓰’가 그 주인공이다. ‘HON’은 이미 3년 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시기에 선을 보였지만, 국내에는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2012.04.09 18:19 -
프로토타입 2, 누구도 막지 못할 흑형의 분노폭발 ‘프로토타입 2’ 는 미국에서만 50만장 이상 판매된 스매시 히트작이자 화려한 액션과 고어스러운 연출로 호평 받은 전작 ‘프로토타입’ 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신작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죽음과 부패 그리고 폭력으로 얼룩진 뉴욕을 무대로, 주인공 ‘제임스 헬러’ 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2012.04.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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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온라인 정식서비스, 잘 키운 펫 `만렙` 도 부럽지않다 엔틱게임월드가 영토확장 방식의 실시간 웹MMORPG ‘바로크온라인’ 의 정식 서비스를 4월 중순 실시할 예정이다.‘바로크온라인’ 은 정통 MMORPG를 표방해 경험치 판매 방식이나 접속만해도 경험치를 보상하는 여타 웹게임과 달리 순수 플레이 시간만으로 모든 결과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2.04.06 17:53 -
신무림전 1차 CBT, 매 시간 새로운 이벤트 던전이 등장한다 다음과 갤럭시게이트가 공동 퍼블리싱을 하는 ‘신무림전’은 어제오후 5시부터 CBT를 시작하여 4일간 테스를 진행한다.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가 87만 명을 기록한 만큼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신무림전은 오픈한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30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12.04.06 13:23 -
라이즌 2: 다크 워터, ‘완벽한 몰입감’ 하나만 노린다 ‘라이즌2’는 전작의 어둡고 음침한 세계가 아닌 색색의 열대우림 속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타이탄에게서 세계를 지킨 이름없는 주인공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다 괴물을 퇴치하는 것. 이를 위해 해적들과 팩션치를 올리고 괴물퇴치법을 알아내야 한다
2012.04.05 17:55 -
파워레인저 온라인 2차 CBT, 전투의 지루함 스트라이커로 달래다 특수촬영물의 대표 주자로 손색없는 일본의 ‘파워레인저’ 를 모르는 이는 아마 드물 것이다. ‘파워레인저’ 는 지난 1975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 37주년을 맞이해 불혹에 가까운 유저에게도 친숙한 콘텐츠다. 특히 매 작품마다 새로운 버전과 이야기를 선보이면서도 레드, 옐로우, 핑크, 그린, 블루 등 레인저...
2012.04.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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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감독이 되자! 이승엽과 A-Rod가 한 팀에! ‘야신’ 김성근 감독과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를 메인 모델로 내세운 ‘마구: 감독이 되자!’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KBO와 MLB 양대 리그 팀의 선수들을 함께 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유저끼리 손쉽게 원하는 선수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2.04.04 19:18 -
스워디고, 가볍게 즐기려다 크게 당한다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게임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그래픽분야에서는 대단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그 모습만 본다면 새삼 기술의 발전이 느껴질 정도다. 그만큼 사람들의 눈도 높아져서 그래픽이 게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유명한 게임엔진인 언리얼엔진으로 제작된 게임 중에는 실제로 기대이하의 퀄리티
2012.04.04 18:43 -
마구 더 리얼, 비주얼에 선수들의 능력치도 '리얼' ‘마구마구’의 정식 후속작 ‘마구 더 리얼’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 그리고 기존 ‘마구마구’의 재미 요소를 계승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마구 더 리얼’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올해 상반기에 실시하고, 하반기에 최종 테스트 및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2.04.04 17:29 -
닌자 가이덴 3, 적이 아니라 게임 제작자를 베고 싶다 단도직입적으로 지난달 27일 PS3,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된 ‘닌자 가이덴 3’ 의 리뷰는 작성하고 싶지 않았다. 기자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핑계가 아니라 마음 속 한편이 씁쓸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해외에서 악평으로 출혈이 심한 게임을 완벽하게 사장시키는 일로, 작성하는 기자의 심정 또한 누워서 침 뱉기...
2012.04.0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