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크가 개발한 '차구차구'가 오는 12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차구차구'는 형제뻘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의 특징을 살린 SD풍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카드 시스템을 접목한 캐주얼 축구 게임이다.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속에 구현하고 쉬운 조작감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통 11대 11의 축구게임을 지향하며 순수 국내 기술력만으로 개발된 '차구차구'는 재미 있는 캐릭터 모션과 세레모니, 사실적인 플레이 스킬 등을 통해 유쾌한 게임성이 잘 드러난다.
▲ 차구차구는 12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선수의 개성이 살아있는 SD 캐릭터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콘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징을 ‘SD(Super Deformation)’캐릭터로 잘 구현해 냈다. 각 선수 캐릭터들은 기존 축구게임의 진지한 캐릭터와 달리 선수들의 개성이 담긴 헤어스타일, 몸짓, 세레모니, 슈팅, 움직임 등의 특징을 재미 있고 위트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국내외 선수들이 SD풍으로 연출돼 즐거움을 더한다
FUN한 캐릭터 모션과 애니메이션
'차구차구'는 SD 캐릭터 특유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기존 축구 게임이 주지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셔플댄스 세리모니', '슬라이딩 세리모니' 등 약간은 과장되었지만 SD 캐릭터가 보여주는 이와 같은 액션은 득점 후 플레이어를 기분 좋게 만들어줄 것이며, 게임플레이시 강한 패스에 머리를 맞고 뒹구는 모션 등은 '차구차구'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한 액션으로 각인될 것이다.
▲ '차구차구'의 게임 플레이 화면
더 이상의 조작스트레스는 없다, 간편 조작
'차구차구'는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때문에 버튼 하나로 슈팅, 드리블, 패스, 수비 등 22종 이상의 멋진 축구 스킬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며,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수비 스트레스 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공격축구'의 재미를 십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자동수비 설정을 통해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마구마구'의 뒤를 잇는다, 선수카드 시스템
'차구차구'는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개선하여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한 나만의 개성 있는 팀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연도별 카드를 사용해 '2002 월드컵 카드', '1990년대 선수카드' 등 국내 축구역사에 큰 기록을 남긴 선수들을 직접 즐겨볼 수 있다.
▲ 차구차구 선수카드 포지션 정보(상)와 클럽선택화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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