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6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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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수렵 생활이 이리도 느긋할 수 있다니… ‘헌트쿡’ 2014년 겨울, 느닷없이 ‘개복치’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주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했고, 개복치를 다룬 기사도 많이 나왔죠. 물 온도가 조금만 바뀌어도, 혹은 살짝 강한 빛만 봐도 돌연사해버리는 약하디약한 개복치가 스타가 된 이유는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일본 모바일게임 덕분이었습니다. 이 게임으로 셀렉트버튼 나카하타 코야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 인디개발자가 되었죠
2016.03.09 20:15 -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창세기전 4에 ‘G.S.’가 뜬다 '창세기전 4'가 오는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난해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6.03.09 12:00 -
히트맨, 최고의 암살자에게 초밥 요리는 기본이죠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
2016.03.09 10:36 -
[앱셔틀] 'M.O.E' 미소녀 꽃밭인데 두근거리질 않아 ‘슈퍼판타지워’로 SRPG의 가능성을 확인한 넥슨이 2일 또 다른 SRPG ‘마스터오브이터니티’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특정한 사물에 대해 열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일본어 ‘모에’에서 따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M.O.E.’는 ‘덕후’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덕심’을 공략하기 위해 ‘M.O.E.’는 SF와 미소녀, 그리고 메카닉이라는 마니악한 소재를 SRPG로 풀어냈습니다. 과연 그 완성도가 어떨지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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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세컨드, 스퀘어에닉스의 '한방의 재미' 더한 JRPG 그간 RPG에 목말랐던 3DS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스퀘어에닉스와 실리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후속작,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 게임은, 전작 단점이었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개선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에선 3DS로는 처음 발매되는 스퀘어에닉스 게임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오는 3월 10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07 20:24 -
레이븐, 이데아... 넷마블의 다음 주인공은 ‘KON’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 ‘이데아’로 모바일 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넷마블이 야심작 ‘KON’을 공개했다. ‘KON’은 파트너 캐릭터와 협력해 전투를 펼치는 ‘듀얼 액션’과 동시 성장, 다른 유저의 아지트를 공격하는 침략전 등 고유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액션 RPG다. 게임 속에는 뚜렷한 특성을 지닌 4종 캐릭터가 제공되며,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특수 기술 ‘듀얼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2016.03.04 17:46 -
[앱셔틀] CoC는 있는데 '클래시로얄'에는 없다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 등 모바일 전략게임에 뼈가 굵은 슈퍼셀은 지난 1월 3일 핀란드,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실시간 전략게임 ‘클래시로얄’을 소프트런칭 했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 캐릭터를 활용한 ‘클래시로얄’은 3월 2일 국내에서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녀석들이 몰려오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3 17:43 -
파 크라이: 프라이멀, 영어 사용자도 자막 필수 입니다 ‘파 크라이’는 각종 현대 문물과 총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게 목적이었던 프랜차이즈다. 그런데왜 하필 총도, 첨단 기술도 없는 석기시대로 시계를 돌렸을까. 전작인 ’파 크라이 4’가 “’파 크라이 3’에서 그래픽만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던 것을 의식했다고 하더라도, 파격적인 시대 변화다. 현대 기술이 없는 시대로 가면 대체 어떤 전투가 펼쳐질까. 죽창과 뗀석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다. 이번에야말로 유비소프트는 시리즈 ‘혁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2016.03.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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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전기, 플레이는 감성있게 액션은 거칠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거신전기’는 조금 다르다.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풍의 3D 그래픽,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을 맡은 최승현 음악감독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낸 웅장한 OST,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출연한 호화 성우진 기용 등, 게임 전반에서 ‘감성’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진행한 파이널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거신전기’가 이러한 감성 외에도 어떤 매력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03.02 15:22 -
대전신, 조조도 충신이 되는 환상적인 웹 RPG ‘대전신’은 중국4대기서 삼국지에 판타지 요소를 섞은 웹 RPG다. 플레이어는 뛰어난 신체능력과 도술실력을 보유한 ‘창운’,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서시’, 인간 중에서 무예가 가장 출중한 ‘제천’, 타고난 잠재력으로 신비한 힘을 다루는 소녀 ‘연비’ 중 한 명을 선택해 인간계와 신계를 동시에 정복하려는 마계의 군세와 맞서게 된다
2016.02.29 17:32 -
[앱셔틀] 필드오브파이어, 이거 완전 백발ㅂ...읍읍 넷마블이 국내에 서비스한 모바일FPS ‘백발백중’은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최근에도 최고매출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는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이에 자극받아 2016년에도 넷마블, 네시삼십삼분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모바일FPS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세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도 ‘필드오브파이어’를 내놓으며 참전했습니다
2016.02.26 18:49 -
"1,000명이 싸워서 '천명' 인가요?" ‘천명’은 삼국지의 기본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 퀘스트’로 스토리를 감상하며, 자신이 선택한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전장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쟁과 무협을 앞세운 게임답게,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액션을 선보인다.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무찌르는 ‘무쌍류 액션’으로 전투에서 오는 맛을 살리는 데 최대한 치중했다
2016.02.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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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에 대비하라, 파판 14 '희망의 등불' 업데이트 ‘파이널 판타지 14’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지 반년이 넘어간다. 하지만 지난 12월 7일 실시된 대규모 업데이트 ‘빙결의 환상’ 이후 두 달 동안 큰 패치를 볼 수 없었다. 콘텐츠가 생명인 정액제 서비스 중이라 업데이트의 부재는 큰 타격을 입혔다. 결과는 지난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 순위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은 5월 말을 기준으로 서버 통합 카드를 꺼냈다
2016.02.25 16:36 -
건담 브레이커 3, SD건담 추가된 진정한 ‘건프라 올스타즈’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조립이 가능한 프라모델 특성을 살려 나만의 건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기체의 특징을 모아 멋들어진 꿈의 건담을 만들거나, 짜리몽땅한 ‘앗가이’ 몸통을 활용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모습으로 꾸밀 수도 있다
2016.02.24 17:57 -
[앱셔틀] 브레이브스, 송재경표 첫 모바일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아키에이지’와 ‘문명 온라인’을 만든 엑스엘게임즈가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스'는 그간 온라인 게임만 개발했던 엑스엘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인데요. 사전 예약자 수만 무려 45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2.24 17:43 -
[앱셔틀] 감성이 '살짝' 아쉬운 RPG, 크리스탈하츠 '드래곤플라이트'로 뭇 게이머에게 이름을 알린 넥스트플로어가 이번에는 '감성'을 키워드로 내세운 RPG '크리스탈하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렇다 할 동기도 없이 끊임없는 전투와 파밍에만 치중하는 RPG를 탈피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론칭 전부터 5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 예약을 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6.0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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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만든 FPS '슈퍼핫',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 따라서 ‘슈퍼핫’에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취해야 한다. 시간을 멈추고 적의 이동방향을 고려해 예측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만, 너무 장고하다간 굼벵이처럼 기어온 탄환에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사방에서 날아온 총알을 맞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2016.02.23 17:56 -
[앱셔틀] 로스트킹덤, 조작하는 재미 확실한 '빡센' 게임 등장 또한 간단한 조작이 콤보의 맛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로스트킹덤’은 가상패드 조작을 지원하는데, 버튼이 늘어나면 조작이 불편해지는 모바일 플랫폼을 충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 회피와 방어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반응해 버튼 하나로 사용합니다. 일반공격이나 회피, 방어 이후 활성화되는 ‘연계기’는 상황에 따라 다른 스킬이 발동되어 간결한 조작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죠
2016.02.22 21:58 -
로스트킹덤, 선이 굵은 '무쌍'류 액션 앞세웠다 ‘지스타 2015’ 메인 스폰서였던 네시삽심삽분은 ‘블레이드’의 뒤를 이은 신작, ‘로스트킹덤’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적을 시원하게 베어내는 ‘무쌍류 액션’에 다양한 스테이지 공략 루트가 ‘로스트킹덤’의 특징이다. 경쟁작이 많은 모바일 RPG에 선이 굵은 액션으로 차별화를 둔 ‘로스트킹덤’이 예정일보다 3일 빠른 22일에 미리 유저를 찾아왔다
2016.02.22 20:53 -
[앱셔틀] 신의 탑, 만화에서 보던 '능력자 배틀'은 없다 한국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웹툰 ‘신의 탑’이 2월 18일, 모바일 RPG로 출시되었습니다. 원작 ‘신의 탑’은 웹툰을 잘 보지 않는 필자도 작품명과 히로인 ‘라헬’의 악행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죠. 이처럼 원작이 인기 웹툰이기에 게임 ‘신의 탑’ 역시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16.02.19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