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8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
DOA: 익스트림 3, 엄선된 미녀들과 '가슴 떨린' 바캉스를 팀 닌자에서 개발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8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작품이다. 본래 대전격투게임으로써 명성도 높은 편이지만, 사실 이런 본편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핀오프 타이틀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 바로 바캉스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다
2016.03.23 16:14 -
[앱셔틀] 거신전기, 모바일에 담긴 ‘콘솔급’ 서사시 스노우폴 게임즈가 만들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거신전기’가 2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거신전기’는 ‘거신 교감 애니액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타 대작RPG와 달리 감성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따뜻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 호화 성우진 기용 등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든든한 동반자 ‘거신’ 등 특징도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의 본질인 재미 면에서는 어떨까요
2016.03.22 19:26 -
그래픽 진짜 좋은 ‘파라곤’… 속도감만 살려다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후, 현재 ‘팀 배틀’ 게임은 유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AOS의 원조를 내세운 밸브의 ‘도타 2’부터, 신화 속 신들의 전투를 그린 ‘스마이트’, 블리자드 대표 캐릭터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팀 배틀’ 장르를 순식간에 대세로 끌어올렸다
2016.03.21 20:20
-
'슬라임 너로 정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 이러한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가 주역을 맡는 ‘드래곤 퀘스트’ 외전이 있다. 바로 몬스터를 포획해 동료로 삼고, 배틀을 벌이는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시리즈다. 2010년 닌텐도DS로 출시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는 모험하는 재미를 살린 필드, 역대 최다 등장 몬스터, 그리고 몬스터 탑승 시스템 등 더욱 많은 즐길 거리로 무장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은 24일(목) 일본 현지에서 닌텐도3DS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21 18:10 -
[앱셔틀] 몬스터크라이 이터널, 전략은 어디 가고 강화만 남았나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전작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틀과 전략에 치중한 전작과 달리, 장비 강화 등 RPG 요소를 더했죠. 전투 또한 ‘행동 게이지’에 의해 ‘액티브 타임’으로 진행되는 턴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굳이 전작과 공통점을 찾자면 카드의 일러스트 정도겠네요
2016.03.21 16:22 -
3D여도 매력은 그대로, 국내 최초 ‘킹오파 14’ 체험기 올해 발매될 예정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정식 넘버링 타이틀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공개 직후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혹자는 시리즈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 외모를 사이버 가수 ‘아담’에 비교할 정도로 그래픽은 좋지 않았다. 개선을 거치고 있다고는 하나 불안감을 거두기는 아직 부족하다. 이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PS 아레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짧게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6.03.20 15:50 -
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
크레이지드래곤, 남자의 로망은 역시 ‘용기사’ 게임을 즐길 때 가장 마음이 혹할만한 전리품은 무엇일까? 전설적인 명검이나 든든한 갑옷도 좋지만, 어디든 몰고 다니며 과시할 수 있는 ‘탈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먼 거리를 단숨에 내달릴 뿐 아니라 전투도 도와주고, 휘황찬란한 모습만으로도 주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그리고 수많은 탈 것 중에서도 왕중왕은 단연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드래곤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드래곤의 올라탄 ‘용기사’를 꿈꿔봤으리라
2016.03.18 10:48 -
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
마인크래프트와 가상현실의 만남, 핫 할까? ‘마인크래프트’ VR이 GDC 2016 기간 중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서 최초로 시연됐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큘러스VR이 주최했고, 시연 플랫폼은 기어VR입니다. 이번에는 기자들 대상으로 극히 일부만 공개된 것인데, 국내 매체 중에서는 게임메카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우선 시연은 한 사람당 2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냥 맵을 돌아다니며 광물을 캐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 시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16.03.16 17:00 -
격투기 마니아 지갑까지 털어버릴 어퍼컷 'UFC 2' 이러한 역사를 가진 UFC가 EA 스포츠의 손을 거쳐 ‘EA UFC’라는 게임으로 탄생됐다. ‘EA UFC’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는 것을 앞세워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후속작이 출격한다. 전작보다 한층 더 사실적인 선수들에, 다양한 모드까지 추가해 격투기 팬은 물론 게임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을 각오다. ‘EA UFC 2’는 3월 15일, PS4, Xbox One으로 출시됐다
2016.03.15 20:09
-
엔씨소프트 MXM, '롤'지 말고 하기에 괜찮을까? 지난 9일 ‘MXM’은 다시 한 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글로벌테스트다. 오는 여름 정식 서비스를 예정한 만큼, 슬슬 완성된 게임의 윤곽이 보일 때다. 다시 말해, 이번 테스트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엔씨소프트 4년만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까
2016.03.15 19:46 -
'시간조종' 살리는 초현실적 연출, 퀀텀 브레이크 체험기 3월 14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통해 정식 출시보다 3주 앞서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MS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직접 ‘퀀텀 브레이크’를 비롯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킬러 인스팅트’ 등 Xbox One 및 윈도우 10 동시 발매작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Xbox One 독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퀀텀 브레이크’는 어떤 모습일까
2016.03.14 19:02 -
성장한 ‘디지몬 팬’을 위한 모험,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그간 ‘디지몬’ 시리즈는 ‘디지몬 월드’와 ‘디지몬 스토리’로 나뉘어 게임을 발매해왔다. ‘디지몬 스토리’는 정통 RPG 형식으로,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반대로 ‘디지몬 월드’는 ‘파트너 디지몬(이하 파트너)’과 즐기는 자유로운 모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은 전작 ‘디지몬 월드 Re: 디지타이즈’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몬 월드’ 신작이다.
2016.03.14 18:02 -
레이븐과 이데아 동생 KON "형들이 그냥 커피라면 난 TOP" ‘레이븐’과 ‘이데아’로 액션RPG를 연달아 성공시킨 넷마블이 2016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 ‘KON’을 선보였습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 밝힌 바 있죠.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요소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등록자 수만 60만 명을 돌파할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11일부터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3.11 19:56
-
청향비, 김용 처녀작 '서검은구록' 담은 정통 무협 중국 대표 무협작가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반청복명’을 기치로 내세운 가상의 비밀결사 ‘홍화회’의 이야기로, 건륭제가 만주족이 아닌 한족이라는 야사를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판 60주년을 기념해 김용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아라카가 제작하고 게임구루가 서비스하는 웹 RPG ‘청향비’는 소설을 기반으로 정통 무협세계를 그려냈다. ‘청향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겨볼 수 있다
2016.03.11 14:39 -
[앱셔틀] 음성은 풀보이스 완성도는 나이스, 드래곤아이드 ‘겨울왕국’에서 ‘안나’와 ‘엘사’ 그리고 ‘올라프’로 호흡을 맞춘 성우들이 모바일게임에서 다시 한 번 뭉쳤습니다. 바로 아이덴티티모바일의 RPG ‘드래곤아이드’에서 말이죠. 이 게임은 모바일 RPG치고는 드물게 풀보이스를 내세웠습니다. 비주얼노벨도 아니고, 왜 RPG에서 목소리에 신경을 썼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풀보이스로 그려지는 판타지 이야기,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6.03.10 19:15 -
서몬 나이트 6: 로스트 보더즈, 시리즈 주연과 조연 모두 소환 ‘서몬 나이트’ 시리즈는 대대로 판타지 세계 ‘린바움’을 무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번 작의 배경은 또 다른 세계 ‘피르자’다. 고치세계 ‘피르자’는 식량을 포함한 다양한 물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곳으로, 주인공인 명랑한 소년 ‘라쥬’와 무뚝뚝한 소녀 ‘아무’가 저마다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르자’에 다양한 시간축의 ‘린바움’ 사람들이 소환되고, ‘라쥬’와 ‘아무’는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며 두 세계에 벌어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2016.03.10 16:34 -
건담 브레이커 3, ‘건덕후’ 마음 녹이는 건프라 액션 이후 등장하는, ‘건담 브레이커 3’는 새로운 기체 추가에, 더 폭넓은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으로 또다시 ‘건덕후’를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시리즈 첫 한국어화 출시가 확정되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집중시켰다. ‘반다이남코 한글화 대폭발’의 선두두자 ‘건담 브레이커 3’는 과연 한국 ‘건덕후’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나름 ‘건덕후’라 자칭해온 기자도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다
2016.03.0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