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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에 정통 판타지를 입히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 용사를 포섭한 ‘용왕’은 어둠의 힘으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레프갈드’ 대륙 전체를 황폐화시킨다. 거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림병과 ‘용왕군’을 위시한 마물의 습격에 ‘아레프갈드’의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게 된다. 바로 이 때, 집을 짓고 아이템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주민들이 새로이 정착할 수 있는 마을을 만
2016.01.11 20:31 -
[앱셔틀] 캔디크러쉬젤리, 전략의 깊이... 오목에서 바둑으로 모바일게임 중에 가장 ‘스윗’한 프랜차이즈는 ‘캔디크러쉬’라는 것에 이견을 표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옹골차게 여물어 빛나는 형형색색의 캔디와 그 조각들이 부딪치는 소리, 여러 개를 모아 특수 캔디를 만들고 터트리는 쾌감... 달콤함을 제대로 표현한 퍼즐게임이죠. 프랜차이즈 타이틀은 ‘캔디크러쉬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근 1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캔디크러쉬젤리’입니다
2016.01.09 14:22 -
삼국지 13, 10년만에 한국어로 만나는 700인의 영걸전 직접 삼국지 영웅이 되어 세력을 이끌고 나아가 천하를 통일하는 코에이테크모 전략게임 ‘삼국지’ 시리즈는 원작을 가장 잘 살린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11편 이후 근 10년간 발매되지 않았으나, ‘삼국지 게임의 원점이자 정점’을 표방한 ‘삼국지 13’에 이르러 다시금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본 현지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며 연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016.01.09 14:11 -
용과 같이 극, 시리즈 10주년 맞이해 ‘극’ 퀄리티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과 픽션은 엄연히 다르다. 영화 속 무법자가 멋있어 보인다고 무턱대고 법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간 큰 고초를 치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만은 바람의 파이터를 꿈꾼다면, 여기 이 게임이 하나의 답이 되어줄 것이다. 바로 오는 1월 21일,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본격 야쿠자게임 ‘용과 같이 극’이다
2016.0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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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내꿈은 멘탈갑, 공감을 가로막는 ‘노가다’의 벽 막 취업전선에 뛰어든 꿈 많은 주인공이 ‘일이 너무 없어서’처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하는 모습은 직장인의 퍽퍽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게이머를 ‘웃픈’ 감상에 빠지게 했죠. 2015년 이색 화제작 중 하나였던 ‘내꿈은 정규직!’을 개발한 퀵터틀이 9개월 만에 신작을 들고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내꿈은 멘탈갑’입니다
2016.01.05 21:30 -
드래곤 라이즈, 웹게임보다 MMORPG라 부르고 싶다 최근 웹게임이 가장 많이 내세우는 특징은 ‘온라인게임’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다. 실제로 그래픽이나 콘텐츠 면에서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웹게임은 여전히 흥행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소위 ‘중국발 양산형 웹게임’ 신작이 주를 이루면서, 참신하거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웹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16.01.05 21:25 -
일기토삼국지, 모바일 찰떡궁합 삼국지에 일기토로 맞대결까지 ‘삼국지’는 모바일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특히 ‘삼국지’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영웅과 친숙한 스토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하기 때문에, 가벼운 재미를 추구하는 모바일게임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실제로 이번 2015년에는 다양한 ‘삼국지’ 관련 모바일 작품들이 앞다투어 등장했다
2015.12.28 14:19 -
[앱셔틀] 러스트 버킷, 한 발짝을 고민하게 만드는 영리함 ‘러스트 버킷’은 붉은 투구를 썼…다기보단 그냥 투구 자체인 캐릭터를 조종해 각종 난관을 돌파하는 퍼즐게임입니다. 배경은 외딴 숲 속 유적으로, 슬라임과 해골 등 몬스터와 불을 뿜는 함정, 항아리 등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붉은 투구는 상화좌우 네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데, 명심해야 할 것은 한 번 행동할 때마다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인다는 겁니다
2015.1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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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힐로 나눌 수 없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색 클래스 온라인 RPG가 발전하며 한때 게임업계에는 만능 캐릭터 붐이 불었다. 혼자 근, 원거리 전투를 소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나 한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멀티 클래스가 유행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러한 ‘만능 캐릭터’와 선을 긋고 있다. 만능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에는 없는 독자적인 재주를 가진 클래스로 승부한다
2015.12.21 16:47 -
코즈믹아레나, 미소녀와 메카로 다시 한번 '덕심' 저격 미소녀와 메카물을 접목한 일본 사이버스텝의 간판 타이틀 ‘코즈믹’ 시리즈의 최신작 ‘코즈믹아레나’가 오는 22일 국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코즈믹아레나’는 본격적으로 미소녀 메카가 등장했던 ‘코즈믹 브레이크’의 정식 후속작에 해당하는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기존처럼 유저 간 대전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2015.12.21 16:10 -
[앱셔틀]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성은 '인정' 모바일 궁합이 '관건'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기함으로 무장했다. 기자가 그 동안 게임메카에서 일하며 많은 모바일게임을 보고, 또 직접 해봤지만 ‘듀랑고’와 같은 게임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이 짧고 쉽게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듀랑고’는 정반대다. 계속 어려운 과제를 던지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며, 넓은 필드를 오랜 시간 돌아다니게 만든다
2015.12.18 19:31 -
도트가 마르기 전에 플레이 해봤다! 메이플2 '룬 블레이더' 추가된 룬 블레이더는 룬 주술과 검술을 융합하여 싸우는 마법 검사입니다. 화염, 냉기, 전격의 세 가지 속성으로 근·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요. 그리고 별도의 전직 없이 '칼리브 아일랜드' 맵에서 튜토리얼을 시작해 지겨울 수 있는 초반 진행 부담도 없습니다.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얼핏 보면 모두 좋은 소리 같네요.
2015.12.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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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세계정복2, 폼나게 바뀐 '영웅'들의 실시간 대전 한판 보통 후속작 평가를 살펴보면, 언제나 전작과의 비교가 꼬리표처럼 따라옵니다. 특히 큰 흥행을 불러모았거나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작품일수록, 원작 이름값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죠. 물론, 유저들이 원하는 변화를 제대로 잡아낼 수만 있다면, 기존 팬과 함께 신규 유저까지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2015.12.18 16:39 -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자유로운 성장을 유저에게 돌려준다 RPG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캐릭터다. 캐릭터를 키우고, 능력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어진 임무를 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RPG의 중심이었던 ‘성장’은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 그러나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자동육성에 반기를 들었다
2015.12.17 14:19 -
잠행과 특화된 병과로 전략 고민 깊어진다, 엑스컴 2 체험기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특수부대가 오는 2016년 2월 5일 최신작 ‘엑스컴 2’로 돌아온다. ‘엑스컴 2’는 파이락시스게임즈에서 개발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엑스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리부트한 전작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 외계인들에게 패배한 평행세계의 미래를 그린다. 유일한 희망인 ‘엑스컴’이 패배하면서, 지구는 외계인 손에 떨어진다
2015.12.10 22:08 -
[앱셔틀] 팔라독&히어로즈, 전략은 어디다 두고 왔나?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바일게임을 생각하면, ‘애니팡’이나 ‘앵그리버드’처럼 머릿속에 항상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자에게는 전략적인 디펜스의 재미를 선사했던 ‘팔라독’이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당시 2D 횡스크롤 화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동물 병사를 지휘하던 주인공 ‘팔라독’의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 않죠
2015.1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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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 황제께서 과금을 원하신다!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는 인류제국 소속 ‘임페리얼 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운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임페리얼 나이트’는 중형 다족보행병기 ‘나이트’를 모는 기사 계급으로, 제국의 얼굴마담 ‘스페이스 마린’이나 병력 대부분을 구성하는 ‘임페리얼 가드’에 비하면 상당히 생소하죠. 덕분에 이 작품은 여러 ‘워해머 40K’ 가운데서도 신선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메카닉 ‘덕’들이 반할만한 외관까지 갖췄습니다
2015.12.07 19:02 -
[앱셔틀] 히트, 그래픽은 거들뿐 대박 주역은 '실시간' 모바일의 경우 온라인과 달리 유저가 항상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vP를 100% 실시간으로 돌리는 것이 부담스런 과제로 다가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18일에 출시된 ‘HI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탄탄한 기본기에 100% 실시간 대전을 붙여 ‘실감나는 대결’을 독자적인 특징으로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2015.12.04 15:14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여대생과 여전사 사이에 갇힌 라라 ‘툼레이더’가 다시 태어난 지 2년 만인 2015년 11월 10일, 정식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출시됐다. 비록 Xbox 기간 독점으로 인한 잡음이 있긴 했지만, 국내에 음성까지 완벽 현지화하여 동시 발매돼 더욱 반갑다. 이번 작의 최대 화두는 새롭게 구축된 라라의 캐릭터성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인가와 얼마나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주느냐 하는 것이다
2015.12.02 22:12 -
정기문과 성마교의 대립, 정통 무협 '흑풍온라인' 중국 FY게임즈가 개발하고, 봄날소프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웹게임 ‘흑풍온라인’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흑풍온라인’은 중원을 두고 대립하는 두 세력 간 대결을 다룬 무협 웹 MMORPG로, 웹게임에 최적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PvE와 PvP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5.12.0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