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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무장, 디자인-콘텐츠-편의까지 백번 싸워본 솜씨 최근 국내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들의 기세가 눈에 띄게 사그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조악한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성으로 천시받지는 않지만,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며 ‘간편함’의 입지를 잃어버린 탓이다. 이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모바일게임과 밥그릇 싸움을 벌이기보단, 이제야말로 온라인게임과 게임성으로 승부해야 하진 않을까
2015.07.16 20:43 -
귀여운 포켓몬의 살벌한 격투 '폭권 토너먼트' 포켓몬컴퍼니와 반다이남코게임즈에서가 공동 개발한 대전액션 신작 ‘폭권 토너먼트’ 아케이드 버전이 7월 16일 출시된다. ‘폭권 토너먼트’는 포켓몬컴퍼니의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대전액션 게임으로, ‘철권’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하라다 PD가 지휘를 잡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을 조작해 대전 격투를 즐기게 된다
2015.07.16 12:02 -
스트리트 파이터 5, 6년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왔다 캡콤의 대표 대전 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오는 24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는 6년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5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 3편과 4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이번 작품은 이전보다 한층 사실적인 그래픽은 물론, 신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
2015.07.13 18:10 -
[앱셔틀] 데빌 버스트, 슈팅 외길 노하우 제대로 녹여냈다 소위 ‘대세’ 장르가 시시각각 변하는 모바일 게임계에서 한 우물만 파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러닝게임에서 CCG를 거쳐 SNG, 액션 RPG로 점차 시장의 중심축이 옮겨가는 와중에도 오로지 슈팅게임에만 전력투구 중인 이들이 있는데요. 오늘 [앱셔틀]은 ‘슈팅히어로즈’와 ‘고스트헌터’를 개발한 엑스몬게임즈의 최신작 ‘데빌 버스트’입니다
2015.07.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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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광개토태왕, 모바일 RTS 아직은 과도기 단계 소위 스타급 개발자에게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장기가 하나씩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이 참여한 작품에는 으레 누구누구표 액션, 전략성, 스토리 등 수식어가 따라붙는데요. 오늘 소개할 넥슨 ‘광개토태왕’에도 ‘15년 만에 돌아온 김태곤표 한국형 역사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 기다란 꼬리표가 달려있습니다
2015.07.09 18:13 -
신마지도, 모든 콘텐츠가 '육성'으로 수렴된다 팍스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신마지도’가 지난 7월 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신마지도’는 중국 고대 신화 시대를 무대로, 신족과 마족의 대립을 그린 웹RPG다. 플레이어는 총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사냥, 던전, 명상 등 육성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2015.07.09 16:17 -
얼티밋 레이스 첫 테스트, 스타트부터 풀 스로틀 질주 2004년 ‘와일드랠리’ 이후, KOG에서 11년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지난 7월 1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 ‘카트라이더’와 ‘레이시티’ 이후 이렇다 할 레이싱 게임이 없던 터라 이번 작품은 공개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티밋 레이스’의 핵심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에 있다
2015.07.08 20:08 -
[앱셔틀] 그랜드체이스 M, 기본 준비조차 안된 '추억팔이' ‘그랜드체이스’가 올해로 벌써 13살이 됩니다. 90년대부터 서비스한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 정도는 아니지만 이만하면 나름 노익장이라 할만한데요. 십 년 넘게 유저들과 함께해온 이 작품이 시대 조류에 발맞춰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바로 오는 9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액토즈게임즈의 ‘그랜드체이스 M’ 입니다
2015.07.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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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PC방에서도 당당히 즐기는 KOG표 액션 각종 검색엔진에 ‘액션명가’를 치면 으레 KOG 관련 기사가 뜬다. 이러한 명칭을 누가 처음 붙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KOG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국내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개발사인 것은 분명하다. 온라인 사이드뷰 액션게임이라는 비주류 장르를 2편이나 시장에 안착시켰으니 말이다
2015.07.07 10:48 -
대역전재판, 영국 법정에서 홈즈와 함께 "이의 있소!"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변호사와 검사의 법정 공방전을 그린 ‘역전재판’ 시리즈의 최신작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이 오는 9일 닌텐도 3DS XL로 발매된다. ‘역전재판’ 시리즈는 2001년부터 그 계보를 이어온 캡콤의 대표 추리 어드벤처 타이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증거 수집 및 증인 추궁으로 범인을 밝혀내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5.07.06 17:18 -
백전무장, 외형은 귀엽게 콘텐츠는 묵직하게 봄날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 기반 MMORPG ‘백전무장’이 7월 8일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백전무장’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소속된 서버에 상관없이 다른 유저와 대전하고 보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제한 시간 내에 보다 높은 층을 올라가는 '타락신전'이나 몰려오는 적을 막는 '성도방어', 보물을 놓고 유저들끼리 사투를 벌이는 '황금관' 등 독특한 콘셉의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2015.07.03 15:59 -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팬 타이틀 그 이상은 아니다 ‘페르소나’는 아틀라스에게 있어 참 은혜로운 IP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스핀오프 타이틀이 지난 25일에 PS비타로 정식 발매됐다.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무려, 이번에는 ‘리듬’ 댄스게임이다. 다른 장르와 비교했을 때 유독 마니아가 많고, 유저 기준도 까다롭다는 그 리듬게임 장르. ‘페르소나 4’ 삽입곡이 대부분 좋다는 평가를 얻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영역이 리듬게임이다. 그래서 ‘과연 괜찮을까’하는 생각으로 PS비타를 잡았다
2015.07.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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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포켓원정대, 개발자 중에 대단한 '오타쿠'가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장르소설 등 서브컬쳐에 정통한 사람을 흔히 ‘오타쿠’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TV 예능에서 오타쿠스러운 표현이 쓰이는가 하면 관련 게임도 많이 나오는 등 오타쿠 감성이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마우이게임즈의 ‘포켓원정대’도 오타쿠 감성이 듬뿍 담긴 게임입니다
2015.07.02 13:28 -
[앱셔틀] 천룡팔부, '중국 냄새' 싹 걷어낸 깔끔한 정통 무협 흔히들 판타지에 톨킨이 있다면 무협에는 김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설과 영화, 드라마로 국내에 소개된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등은 물론 그 유명한 ‘동방불패’도 그의 펜 끝에서 탄생했습니다. 오늘의 앱셔틀은 바로 이 김용 원작의 무협 MMORPG ‘천룡팔부’인데요. 얼마 전 넷마블에서도 똑같이 장르인 ‘와호장룡’을 선보였는데, 두 게임강호 고수들의 정면승부가 흥미진진합니다
2015.07.01 19:31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시리즈 대단원의 ‘닥구’ 나이트 2009년 출시된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슈퍼히어로게임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미려한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프리 플로우 시스템’에 영리한 퍼즐까지… 출시 당시 기준 1년 전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의 흥행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뱃신’을 연호했던 기억이 난다
2015.06.30 22:13 -
얼티밋 레이스 테스트, 아반떼로 삼둥이 있는 송도를 달린다 KOG에서 개발한 신작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오는 7월 1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에서 2004년 개발한 ‘와일드랠리’ 이후 11년만에 선보이는 레이싱 신작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과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잘 알려진 자동차 제조사 및 레이싱 서킷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 내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2015.06.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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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그냥 추억 속에 남아있었더라면… ‘당신의 첫 번째 판타지’, 바로 지난 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캐치프레이즈다. 1995년 ‘마계마인전’으로 소개된 원작 소설이 국내 판타지계에 남긴 족적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국산 판타지의 고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드래곤 라자’보다도 3년 먼저 나와 판타지 팬덤의 토대를 구축했으니 말이다
2015.06.25 17:16 -
‘아르피엘’ 비공개테스트, 수인과 함께하는 학원라이프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학원RPG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비공개테스트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학원RPG로, 세계 복원을 위해 학생들이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전투 외에도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2015.06.25 15:37 -
[앱셔틀] 용사X용사, 레이븐이 칙칙해서 싫다면 '강추'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넥슨이 다음 카드를 내보였습니다. 바로 23일 출시된 모바일 액션RPG ‘용사X용사’인데요. 넥슨 미디어데이에서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섰습니다. ‘레이븐’, ‘블레이드’ 흥행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느 모바일 RPG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거든요
2015.06.24 18:42 -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KOG 노하우 담긴 ‘키보드 액션’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이마’가 오는 7월 2일부터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개편된 주요 콘텐츠의 최종 점검 차 진행된다. ‘아이마’는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 등을 개발한 KOG의 차기작으로, 키보드를 활용한 강렬한 전투가 주 특징이다. 여기에 플레이어가 탐험할 수 있는 넓은 필드, 전투 중 자유롭게 역할을 바꿀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2015.06.2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