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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 콩 튀기는 정원 전쟁


▲귀엽고 치열한 전장이 돌아왔다!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아기자기한 식물과 귀여운 좀비가 한판승부를 벌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던 ‘플랜츠 vs 좀비’가 TPS로 돌아왔다. 팝캡게임즈는 2월 23일, 자사의 대표작 ‘플랜츠 vs 좀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슈팅,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를 출시한다. Xbox One, PS4는 물론, 디지털 유통 플랫폼 ‘오리진’을 통해 PC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한글은 없다. 

▲광활한 맵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피가 아닌 콩이 튀는 치열한 정원 쟁탈전

전작 ‘가든 워페어’는 ‘플랜츠 vs 좀비’를 TPS로 재해석해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였다. 플레이어는 식물과 좀비 중 마음에 드는 진영을 선택하여 최대 24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든 워페어’는 전쟁터로 돌변한 정원에서 총알이 아닌 콩알이 날아다니고, 만개한 해바라기가 메딕 대신 치료를 담당한다. 여기에 원거리에서 적을 사냥하는 스나이퍼는 선인장이 맡는다. 밀리터리게임과 달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건전함을 더했다.

2년 만에 등장한 ‘가든 워페어2’는 전작의 장점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한층 발전한 그래픽과 재기 발랄한 신규 캐릭터를 더했다. 이제 다시 한번 좀비와 식물 중 한 쪽을 선택해 정원을 누비며 치열한 ‘콩’ 격전에 뛰어들어 보자.


▲새 캐릭터의 멋진 방어막 기술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식물과 좀비 공평하게 3종씩, 신규 캐릭터 출전

‘가든 워페어2’의 재미는 원작을 적절히 각색한 개성 강한 캐릭터에서 나온다. 이번에는 식물과 좀비에 3가지씩, 캐릭터 6종이 쟁탈전에 새로 참전한다.

우선 식물 진영에서는 몸을 껍질로 감싸 방어막을 형성하는 ‘시트론’이 눈에 띈다. ‘시트론’은 공격과 방어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유닛으로, 방어막 형성 외에도 전장을 굴러다니며 적들을 공격한다. 또한 ‘로즈’는 강력한 마법사로, 적을 염소로 만들거나 광범위한 마법공격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커널 콘’은 속사포처럼 옥수수 알갱이를 쏘아대는 견제용 캐릭터로, 옥수수 폭탄을 터트려 다수의 적을 팝콘처럼 튀겨버릴 수 있다. 


▲좀비들의 근접전을 담당하는 슈퍼맨!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좀비 진영에도 더 기괴한 캐릭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못 말리는 악동 컨셉을 앞세운 ‘임프’는 작은 몸집으로 전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유사시 커다란 로봇에 탑승할 수 있다. 이어서 ‘슈퍼 브레인즈’는 근접전에 특화된 슈퍼맨으로, 몸을 회전시켜 주변의 적을 모조리 처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적 ‘캡틴 데드브레드’는 폭탄을 사용해 식물들을 공격한다.


▲떠나자 전쟁터로!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복수는 준비됐다, 식물의 역습!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는 멀티플레이 기반 협동미션과 각종 PvP 모드를 지원한다. 전작처럼 혼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싱글 캠페인의 부재가 거슬리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게임모드가 마련됐다. 멀티플레이는 한 팀에 12명씩, 총 24인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그레이브야드’ 모드에서는 번번히 침공에 실패했던 좀비들이 드디어 정원 정복에 성공한 상황을 그린다. 이에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식물들이 공격을 감행하고, 항상 침략만 해오던 좀비 진영이 처음으로 방어에 나서게 된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식물과 좀비의 대립 양상을 뒤집은 것이다.


▲마법사와 해적의 대결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물론 상대 진영 적을 모두 죽여야 승리하는 ‘팀 뱅퀴시’ 모드와 거점을 놓고 정해진 시간 동안 공방전을 펼치는 ‘가든 앤 그레이브야드’ 등 전작의 인기 모드도 건재하다. PvP가 부담스러운 유저는 최대 4명이 힘을 합쳐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정원을 방어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추가되어, 100가지 이상의 식물과 좀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가령 ‘완두콩’에 ‘안테나’를 달아주면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시 말해, 어떤 아이템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외모는 물론 성능도 바뀐다. 워낙 기상천외한 효과가 많다 보니 공정성을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원천 봉쇄하는 모드도 있다.

신규 전장도 추가된다. 전작에 등장한 전장 10개에 ‘눈 덮인 설원’, ‘황량한 월면’이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식물과 좀비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염소로 변해라!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은 재미를 준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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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팝캡게임즈
게임소개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는 팝캡게임즈의 디펜스 게임 ‘플랜츠 vs 좀비’를 기반으로 개발된 TPS 게임이다. 전작과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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