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펌웨어 3.5의 업데이트 요소를 밝혔다. 그 중 PS4 리모트 플레이 대응 기기에 PC가 추가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새로 업데이트될 펌웨어 3.5에서는 친구의 로그인을 알려주거나, 같이 게임 할 유저를 직접 모집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멀티플레이에 특화된 다양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 PS4의 PC 리모트플레이가 지원된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PS4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새 기능이 공개됐다. 이제 PS4 이용자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라면 언제든지 PS4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펌웨어 3.5 업데이트 요소를 밝혔다. 그 중 PS4 리모트플레이 대응 기기에 PC가 추가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리모트플레이는 PS4의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다른 기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PS4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시스템이다. 현재는 휴대용 게임기인 PS비타와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만 지원하고 있다. 특히 PS비타 리모트의 경우, 해상도가 다소 떨어져도 언제 어디서나 PS4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다.
PC 리모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한 조작 여부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SCE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글쎄요(doubt it)”라며 모호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PS4 3.5 업데이트는 Xbox One의 윈도우 10 스트리밍 기능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여름 선보인 Xbox One 스트리밍 서비스는 Xbox One 유저들이 윈도우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PS4도 PC 스트리밍을 지원해 다양한 유저층 확보에 나서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새로 업데이트될 펌웨어 3.5에서는 친구의 로그인을 알려주거나, 같이 게임 할 유저를 직접 모집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멀티플레이에 특화된 다양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의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테스트 버전에서는 PC 리모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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