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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동작도 인식, 오큘러스 완전체 ‘크레센트 베이’ 체험기 마침내 크레센트 베이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그것도 단 하나만요. 오큘러스 프로토타입부터 DK1, DK2…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때마다 꾸준히 체험해 봤으니, 크레센트 베이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외신을 읽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최고죠. 그래서 오큘러스VR 한국 지사로 출동했습니다
2014.10.24 19:41 -
로드 오브 더 폴른, 악의 힘으로 타락한 신을 막아라 CI 게임즈와 덱 13 인터렉티브에서 공동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31일 정식 출시된다. 서양판 '다크 소울'이라는 별명을 지닌‘로드 오브 더 폴른’은 지난 ‘E3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반격하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액션을 더해주는 강력한 마법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패턴의 보스 등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2014.10.24 17:54 -
온 그린 사전 공개 서비스, 스윙 하나에 모든 것을 담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고, 골프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 그린’이 오는 23일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온 그린’은 스크린 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에서 제작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크라이 엔진 3를 탑재해 사실적인 코스 풍경과 물리효과를 구현했다. 여기에 스크린 골프 느낌을 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현실감 넘치는 싱글 및 멀티플레이 모드로 리얼 골프의 재미를 게임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2014.10.23 13:56 -
아제라 2차 테스트, 판타지 세계에서 즐기는 로봇 전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고, 팀버게임즈가 개발한 하드코어 MMORPG ‘아제라’가 오는 29일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아제라’는 판타지와 과학문명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를 배경으로, 3개의 국가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특히 국가 운영을 플레이어가 직접 도맡아 하는 ‘선거 시스템’과 ‘국왕 각료 체제’뿐만 아니라, 강력한 로봇 탑승 병기인 ‘마갑기’를 사용한 전투 등 타 게임과는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2014.10.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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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Q, 아틀라스의 종합선물세트... 나와줘서 고맙다 ‘페르소나 Q’는 기존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도, 또 해당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타이틀이다. 태생 자체가 스핀오프 타이틀이기에 게임 진행 방식이나 세부 인터페이스는 180도 다르지만, 본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분위기와 센스는 그대로다
2014.10.22 16:37 -
도와줘 잭, 핵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구하라 바오밥에서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도와줘 잭’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11개 언어로 전세계 135개국 구글 플레이에 11월 7일 출시된다.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이 유저들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2014.10.21 18:55 -
디 이블 위딘, 공포도 없고 재미도 없고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개발에 참여한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디 이블 위딘’이 14일 PC로 정식 발매됐다.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기자는 ‘진짜 제대로 된 공포 작품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로테스크한 세계와 ‘박스맨’이나 ‘루빅’ 등 불사에 가까운 괴한들에게 쫓기는 긴박감은 근 몇 년 동안 접하지 못한 수준이었다
2014.10.21 18:28 -
오즈헌터, 2년 갈고 닦은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게임이 왔다 ‘오즈헌터’는 3D 캐릭터와 2D로 구현된 배경이 잘 어우러지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로 편안하게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캐릭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다르고, 다채로운 코스튬이 제공되어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해도 매번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모든 코스튬은 각기 다른 외형과 능력치를 보유해, 커스터마이징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2014.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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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익숙한 영웅, 쉬운 룰, 화끈한 전투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지난 15일 국내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같은 캐릭터 육성 요소를 빼서 기존 AOS에서 자주 발생하는 ‘스노우볼링’을 막고, 순수한 플레이어 간의 실력 대결을 중점으로 잡았다
2014.10.17 18:31 -
반 온라인 2, 요정이 성장할수록 재미가 늘어난다 드래곤플라이가 간만에 온라인게임 신작을 들고 나왔다. 지난 2012년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반 온라인’의 후속작, ‘반 온라인 2’가 그 주인공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반 온라인 2’의 간판 콘텐츠는 ‘요정’ 시스템이다. 게임 속 조력자로 등장하는 ‘요정’은 일정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이 오르며, 성장 정도가 높을수록 즐길 요소가 늘어난다
2014.10.17 14:45 -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 저중력 세계에서 펼쳐지는 핸섬 잭의 모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대표 FPS 타이틀 ‘보더랜드’ 최신작,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이 오는 17일 정식 발매된다.‘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은 전작인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보더랜드 2’ 최대 악당인 ‘핸섬 잭’이 어떻게 무자비한 폭군으로 변모했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은 4명의 새로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대기가 없는 판도라의 위성 ‘엘파스’에서 기존과 다른 중력를 펼쳐나가게 된다
2014.10.15 14:24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스트, 한글로 즐기는 블리자드 대난투 블리자드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오는 15일부터 국내에서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별도 종료 시점이 없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는 15일에는 영웅 31종과 전장 5종, 그리고 다양한 스킨이 공개된다
2014.10.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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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온라인 정식 서비스, 게임 속 나만의 아이돌을 키운다 와이디온라인에서 개발한 온라인 리듬게임 ‘캐스팅 온라인’이 오는 1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캐스팅 온라인'은 ‘나만의 아이돌을 키워보자’라는 컨셉의 리듬게임이다.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는 게임 취지에 맞춰,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등과 같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 여기에 유저 간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콘텐츠를 더했다
2014.10.14 13:22 -
디 이블 위딘,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살의와 광기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총괄을 맡은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디 이블 위딘’이 오는 14일 정식 발매된다.‘디 이블 위딘’은 지난 ‘E3 2013’에서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차세대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형사 ‘세바스찬’이 되어, 기괴한 괴물이 배회하는 광기의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Id 테크 5 엔진 기반의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무대를 그려냈다
2014.10.13 16:40 -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 100% 동기화 리얼액션은 진짜였다 강렬한 하드코어 액션을 내세운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 등과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한 게임이다.‘애스커’는 2013년 5월 ‘프로젝트 블랙쉽’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지난 8월 게임 명을 ‘애스커’로 확정 지었다
2014.10.10 19:10 -
라키온: 영웅의 귀환, '변신'으로 전황을 단번에 역전하라 소프트닉스에서 개발한 대전 MORPG ‘라키온: 영웅의 귀환‘이 내년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키온’은 2005년 출시된 대전 액션 게임 ‘라키온: 카오스 포스’의 후속작으로, 캐릭터와 배경, 유저 인터페이스 등이 전부 바뀌면서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성을 선보인다. 핵심 콘텐츠로는 각기 다른 구조로 디자인된 6개의 맵에서 펼쳐지는 PvP와 인스턴스 던전을 파티원들과 함께 돌아서 공략하는 재미를 담아낸 PvE를 내세웠다
2014.10.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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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공주 모바일, 전설적인 오락실 탄막슈팅게임 스마트폰에서 부활 일본 ‘슈팅게임의 명가’ CAVE의 악명 높은 비행슈팅게임 ‘벌레공주’가 스마트폰으로 국내 출시된다. 스마트폰 버전의 개발은 라온네트웍스가 담당했으며, 서비스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다. ‘벌레공주’는 ‘원코인 클리어 할 수 없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작품로 극악의 난이도가 특징이다
2014.10.06 18:17 -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외계괴물과 목숨을 걸고 펼치는 숨바꼭질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개발한 1인칭 호러 액션게임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이 오는 7일 정식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79년 영화 '에이리언'에서 느꼈던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하는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영화에서 주인공이었던 ‘엘렌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4.10.06 16:15 -
엔씨소프트 MXM 체험기, 가벼운 캐주얼의 묵직한 액션 ‘MXM’의 핵심 재미는 두 가지다. ‘엔씨 올스타즈’라는 별명처럼, 본래 삽입된 오리지널 마스터에 더해 ‘진서연’과 같은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도의 캐릭터 육성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PvP 콘텐츠다
2014.10.02 19:31 -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에도 통할 열도의 MMORPG가 왔다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 차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작품이다. JRPG를 대표하는 ‘파이널 판타지’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일본과 미국 글로벌 서비스 당시에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1’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비판과 함께 2년 만에 서비스를 잠정 종료했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 실패를 기회로 삼아, 게임을 다시 만드는 작업에 돌입했다
2014.10.0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