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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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발더스식 전투로 차별화 한 '다섯왕국 이야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캐릭터 수집 RPG는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며 나오는 게임들은 점점 비슷해지기만 했다. 차별화 시도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유명 IP를 따와 만들거나, 조금 특이한 소재를 사용하는 정도의 소소한 차이가 전부였다. 그러나 7월 27일에 출시된 ‘다섯왕국 이야기’는 IP나 소재가 아닌, 전투 시스템 자체로 차별화를 꾀했다
2017.08.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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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입문자에게 딱 맞는 모바일 수수께끼
7월 20일에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는 모바일 행보가 두드러지는 게임이다. 전에도 ‘레이튼 교수’ 모바일게임은 있었으나 외전에 가까웠다. 그런데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2세대에 접어든 ‘레이튼 교수’ 시리즈는 정식 타이틀이 모바일로 출격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느낌이다
2017.07.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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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눈과 손 사로잡은 다크어벤저3 액션, 비결은 연출
기자가 콘솔게임에 입문한 계기는 캡콤 ‘몬스터헌터’입니다. 칼 한 자루를 쥐고 거대한 괴수들과 1 대 1로 싸우는 쾌감이 상당했죠. 이러한 액션이 모바일에서 가능할까요? 그래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크어벤저3’에 주목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는데, 과연 ‘콘솔급’ 액션을 느낄 수 있을까요?
2017.07.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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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가 자꾸 떠오르는, 넥슨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지난 13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은 첫 모습부터 레고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시티’, ‘닌자고’, ‘스페이스’ 같은 인기 라인업은 물론, 1993년 출시된 해적선장 ‘레드비어드’ 같은 옛날 모델까지 섬세한 그래픽으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2017.07.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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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급 액션으로 때리고 또 때린다, 다크어벤저3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날이 갈수록 고품질의 게임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래픽은 물론, 시스템 면에서도 이미 PC게임에 버금가는 수준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콘솔게임에 비견할만한 작품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다. 오는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되는 넥슨의 모바일 야심작 ‘다크어벤저3’도 이런 부류에 포함된다
2017.07.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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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사 뒤를 잇는 영국 숙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2007년 첫 출시된 레벨5의 ‘레이튼’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어드벤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그리고 흡입력 있는 수수께끼 풀이로 국내를 비롯해 많은 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 입어, 현재는 없어서는 안될 레벨5의 간판 타이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첫 타이틀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두 번째 작품 이후 시리즈가 발매되지 않는 바람에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다
2017.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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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나이츠폴, 구슬 대신 인간을 발사하는 핀볼게임
많은 게이머들이 윈도우에 내장된 번들게임으로 즐겼을 ‘핀볼’…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생각하기 일쑤지만 사실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5세기 프랑스에서부터 즐겨왔다고 하니 ‘갤러그’보다 더한 고전게임인 셈이죠. 이처럼 기나긴 핀볼의 역사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다양한 장애물이 배치된 게임판에 구슬을 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게임이 이 불문율을 거침없이 깨뜨렸습니다. 지난 7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카본아이드의 ‘나이츠폴’이죠
2017.07.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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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분위기 살아있는 '형님'들의 총격전, 마피아 리벤지
마피아게임 라인업에 국산 모바일게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컨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에서 서비스하는 ‘마피아 리벤지’죠. 게임은 ‘타임 크라이시스’, ‘버츄어 캅’과 같은 건슈팅 장르를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총기를 활용해 다른 유저와 맞서는 대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게임 전체에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세계관과 이야기가 더해지며 정통 마피아게임다운 매력을 자아내죠
2017.07.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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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우주 세스코 외계해충 박멸 액션 ‘에일리언 클리너’
지난 6월 19일 출시된 인디게임 ‘에일리언 클리너’는 1인 개발자가 메카닉에 대한 로망을 담아 만든 게임이다. 좁은 공간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괴물을 상대하는 슈팅 액션게임인 ‘에일리언 클리너’는, 투박한 로봇의 묵직함이 살아있는 전투를 사실적으로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배경 스토리는 간단하다. 먼 미래에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여 곳곳에 우주정거장을 세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외계생물의 침입이었다. 외계생물은 우주정거장이나 우주선의 연료실, 화물칸, 통풍구 등에 둥지를 틀고 살며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 자연스레 외계생물 청소업체도 생겨나게 됐다. 플레이어는 바로 이러한 외계생물 청소업체, 쉽게 얘기하면 우주 세스코 신입사원 역할을 맡게 된다
2017.07.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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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음양사, '성덕'들 환호가 들린다!
올 8월 국내 출시를 예정한 모바일 RPG ‘음양사’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와 첫만남을 가졌다. 이 게임은 중국 넷이즈가 개발했으며, 카카오가 국내 서비스를 맡았다. 특히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 인기 및 매출순위 1위,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17.07.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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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녀전선, 총기와 사랑에 빠졌어요
중국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만 퍼블리셔 룽청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도 이 중 하나입니다. 실존하는 총기를 아리따운 미소녀로 의인화한 게임이죠. 하지만 그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캐릭터는 ‘덕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각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전략성까지 갖췄기 때문이죠.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어화가 진행되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2017.07.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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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사로 잡은 일본 귀신, '음양사' 첫 비공개 테스트
'음양사'는 고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식신 수집형 RPG로, 지금까지 퇴치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식신들을 자신이 직접 부린다는 독특한 설정을 자랑한다. 동양의 신비로움을 유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연출 기법, 풀 애니메이션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등이 특징이다
2017.06.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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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덴왕국의 모습은? '리니지M' 첫날 스케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PC에서 즐겼던 게임을 모바일에 고스란히 옮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도 같은 전략을 택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온라인게임의 감성과 분위기, 콘텐츠를 모두 계승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열린 ‘리니지M’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픈 첫 날, 모바일 ‘아덴 왕국’을 찾아가 보았다
2017.06.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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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99초 승부, 모바일에 맞춘 엑스컴 '탱고파이브'
지난 6월 15일,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가 출시됐습니다. 아무래도 ‘넥슨’ 게임이라 혹여 과금이 심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 이번 ‘탱고파이브’는 개발진들이 ‘돈 잘 버는 게임’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열정이 게임에 잘 녹아있죠
2017.06.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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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플레이는 1시간, 하지만 여운은 긴 '모뉴먼트 밸리 2'
어스투 게임즈의 ‘모뉴먼트 밸리’는 잔잔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앞세워 ‘감성을 자극하는 퍼즐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 퍼즐 게임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모뉴먼트 밸리’가 2편으로 게이머들에게 돌아왔다. 건물을 돌리고, 길을 이어 붙이는 특유의 퍼즐 요소를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더 깊어진 스토리를 갖춘 ‘모뉴먼트 밸리 2’는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하다
2017.06.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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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수집욕 자극하는 ‘피규어’ RPG
공개 당시부터 독창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오는 6월 8일 정식 출시된다. ‘데스티니6’는 영화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지효근 알파카게임즈 대표가 개발을 맡았다. 이에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과연 ‘데스티니6’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모바일 RPG 시장에서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17.06.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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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밀리터리 모에화한 ‘완소여단’, 차별점은 노출뿐
비록 국내에서는 우익 성향 논란에 휩싸이기는 했지만, 함선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일본 웹게임 ‘함대 컬렉션’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인기를 의식한 탓인지 ‘함대 컬렉션’의 뒤를 이어서 무기를 미소녀로 의인화한 게임이 최근 여럿 나오고 있다. 6월 1일에 출시된 펀플웍스의 모바일 RPG인 ‘완소여단’도 그 중 하나다. 다시 말해 ‘완소여단’은 ‘함대 컬렉션’과 비슷한 게임이다
2017.06.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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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개복치에 돌연사가 있다면 잉어킹에는 ‘은퇴’가 있다
포켓몬과 개복치가 만났다. 지난 5월 2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 ‘튀어올라라! 잉어킹’이 그 주인공이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은 황당한 돌연사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던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개발사, ‘셀렉트버튼’이 만든 ‘포켓몬스터’ 모바일 신작이다
2017.05.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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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SRPG 아닌 '모바일 턴제 택틱스류 전략게임’, 마제스티아
5월 25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마제스티아’는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끌었지만, 실은 굳이 제작진의 인적 사항까지 거론하지 않아도 충분히 독특한 게임이다. 장르부터 국내에서 흔치 않은 ‘모바일 턴제 전략게임’이기 때문이다. 장르부터 국내에서 흔치 않은 ‘모바일 턴제 전략게임’이기 때문이다. 티노게임즈가 제작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마제스티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에서는 흔치 않은 ‘턴제 전략게임’이다.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사각 격자 지도 위에서 벌어지는 자원확보, 유닛 소환, 전략 마법 등 ‘마제스티아’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같은 고전 턴제 전략게임을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재미를 충실히 갖추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안 맞는 요소는 과감히 빼서 게임을 빠르고 간단히 즐길 수 있게 했다
2017.05.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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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직접 뛰는 '농구' 재미 여전
독특한 카툰 그래픽과 스릴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했던 ‘프리스타일’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5월 15일 정식 출시된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는 창유닷컴코리아가 ‘프리스타일’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만든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유저가 팀에 소속된 선수가 되어 직접 게임에 나선다는 점이다. 여러 캐릭터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는 많은 스포츠게임과는 달리,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는 정밀한 조작을 바탕으로 농구선수가 된 듯한 ‘직접 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농구 특유의 팀워크도 살아있다. 즉 다른 플레이어와 손발을 맞춰 ‘함께 뛰는’ 말이 살아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루어 상대와 겨루는 원작의 대결을 그대로 녹여냈기 때문이다
2017.05.21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