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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사 뒤를 잇는 영국 숙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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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가 오는 20일 모바일로 국내 발매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2007년 첫 출시된 레벨5의 ‘레이튼’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어드벤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그리고 흡입력 있는 수수께끼 풀이로 국내를 비롯해 많은 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인기에 힘 입어, 현재는 없어서는 안될 레벨5의 간판 타이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첫 타이틀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두 번째 작품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이후 시리즈가 발매되지 않는 바람에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다. 때문에 뒷 이야기가 궁금한 게이머들은 어쩔 수 없이 영문판 혹은 일본어판을 구해 게임을 즐기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이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본 시리즈 완결 후 3년 만에 등장한 정식 후속작 ‘레이튼 미스터니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이하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가 오는 7월 2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려 한국어 버전이다. 일본처럼 3DS 버전이 동시 발매되지는 않지만 국내 팬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레이튼' 신작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큼 반가운 소식은 없을 것이다. 무려 6년 만에 한국에 발을 들인 ‘레이튼’ 시르지, 과연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


▲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차세대 주인공 ‘카트리’ 등장!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는 영국 신사이자 고고학자 ‘레이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전작과 달리, 그의 딸 ‘카트리에일 레이튼(이하 카트리)’을 주인공으로 한다. 스토리에서 ‘레이튼 교수’는 실종되었고, 그의 딸 ‘카트리’가 런던에서 탐정으로 일하면서 아버지의 실종 사건에 대한 단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아버지 '레이튼 교수'를 찾는 '카트리'가 되어 런던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을 조사하고 그 진의를 하나씩 밝혀나가야 한다.

주인공이 바뀌며 기본적인 스토리 구성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큰 사건 하나를 풀어가는데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 여러 사건이 에피소드 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간단한 고양이 찾기 사건부터 무거운 살인사건까지 플레이어는 탐정이 된 것처럼 런던 시내를 구석구석 수색하며 다양한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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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의 주인공 '레이튼 교수'는 실종 상태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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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그의 딸 '카트리'가 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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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도 다양한 사건 해결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매일매일 새로운 수수께끼, 강화된 두뇌훈련

‘레이튼’ 시리즈의 핵심은 수수께끼 풀이다. 수수께기 퀴즈를 풀어가며 추리를 진행해나가는 것이 '레이튼' 시리즈의 특징이었다. 따라서 이번 작품도 수수께끼의 재미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수수께끼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유행한 암산법 ‘고스트 암산’을 고안한 이와나미 구니아키가 수수께끼 감수자로 참여했다. 수수께끼의 양과 질이 동시에 높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수수께끼 풀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매일 새로운 수수께끼를 제공하는 ‘일일 수수께끼 통신’ 기능도 마련됐다. ‘일일 수수께끼 통신’을 통해, 매일 새로운 문제를 받을 수 있기에 오랜 시간, 질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수수께기 풀이와 별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도 존재한다. 액세서리샵에서는 매진을 목표로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적절히 배치해야 하며, 마을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단서를 수집해 코스 요리를 정하는 미니게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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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강화된 수수께끼 문제들부터...(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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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미니게임도 존재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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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번에도 모두 풀 수 있을까?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상적인 영국 탐정의 삶, 꾸미기로 완성하자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에는 주인공 ‘카트리’와 그의 거점 ‘탐정사무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준비됐다. 우선 주인공 ‘카트리’의 복장을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카트리’를 꾸미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를 섭외해 다양한 의상을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이렇게 변경된 복장은 실제 게임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탐정사무소’도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벽, 바닥, 커튼, 러그, 탁자, 의자, 소파, 쿠션 등 가구 8종을 교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만의 색다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구는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인테리어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수께끼 풀이와 수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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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숙녀를 패셔니스타로 만들어보자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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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인 '탐정사무소'도 내 취향대로 꾸미는게 가능하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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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 3DS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레벨5
게임소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레벨5의 간판 어드벤처 타이틀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주인공 ‘에르샬 레이튼’이 아닌, 그의 딸 ‘카토리 에일 레이튼’의 이야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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