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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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스타, 뚜렷한 특징이 없는 평범한 골프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게임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원작의 품질과 재미를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은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다. 최적화가 잘 된 덕분에 끊김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2012.11.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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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타운, 재미가 사골국물처럼 우러나는 SNG
'캣타운'은 플레이마루에서 제작하고 게임빌에서 서비스하는 SNG로, 고양이를 키우는 동시에 섬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그래픽은 기존에 보던 SNG와 다르다는 느낌이 없다. 단지 형태만 다른 신작 SNG라는 느낌만 강한데
2012.11.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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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인시티, 기차 하나로 눈길을 끌기엔 역부족
'트레인시티'는 도시를 경영하는 SNG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의 퀘스트를 지원하며, 열차를 이용해 친구들과 교류하는 등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트레인시티’는 도시를 경영하는 SNG다
2012.11.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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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게임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은 케이넷피가 제작한 풀 3D MORPG로, 3편까지 출시된바 있는 '레전드오브마스터' 최신작이다.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라는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2.11.1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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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미스트, 손으로 그리는 화려한 액션 MMORPG
'드래곤미스트'는 언리얼 3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진 MMORPG로, PC에 버금가는 뛰어난 그래픽과 볼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제스처 조작으로 독특한 플레이를 제공하는 등 PC에서 즐길 수 없는 재미도 갖췄다
2012.11.0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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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대전, 이말년 그림을 TCG로 만난다
'웹툰대전'은 인터넷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소재로 한 소셜게임이다.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카드는 등급과 레벨이 있어 키우고 수집하는 재미를 극대화 한다
2012.11.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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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캐치, 간단한 조작… 낚시 손맛이 아쉽다
컴투스가 제작한 '와일드캐치'는 낚시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으로, 전세계에 존재하는 어종을 3D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실제 낚시의 손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다
2012.11.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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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니아 5, 전작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노니아 5'는 게임빌의 대표 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진화하는 그래픽으로 골수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개성이 뚜렷한 클래스들로 하여금 게임을 새로 시작해도 질리지 않는 플레이를 제공해왔다
2012.11.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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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겟돈, 더 좋은 레이싱게임도 많아요
지난 17일 출시된 '카마겟돈'은 97년도에 출시된 고전게임을 원제작사인 스테인리스 게임이 '킥스타터'로 모금된 금액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새로운 그래픽과 스마트폰에 맞춘 인터페이스로 등장한 이 게임을 보고, 기자는 90년대에도 상당한 폭력성으로 이슈
2012.10.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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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넘 6,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금물
요즘 인기를 얻는 스마트폰 게임들은 `애니팡`과 같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거나, 모바일답지 않게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경우가 많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경우 출근길과 같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어필하고 있으며, 좋은 그래픽을 가진 게임은 자신의 기기성능을 마음껏 체험해보고 싶은
2012.10.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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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2 3차 CBT, 스토리를 등에 업고 다시 태어나다
지난 6월 12일 2차 CBT이후 4개월만인 10월 10일 ‘열혈강호 2’의 3차 CBT가 시작된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씩 총 3주에 걸쳐 진행되며, 1차와 2차 CBT에서 발견된 문제점 개선과 콘텐츠 추가가 이뤄진다
2012.10.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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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라이트 2, 좁은 던전을 탈출해 넓은 곳으로!
루닉 게임즈의 액션RPG ‘토치라이트 2’가 21일 PC로 출시된다. `토치라이트 2`는 전작의 영웅들이 세계를 구한 뒤 몇 년 후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악의 세력이 훔쳐간 고대의 유물을 되찾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한다. `토치라이트`의 쿼터뷰 시점과 핵 앤 슬래쉬 조작은 `디아블로`와 유사한 점 때문에
2012.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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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터 1차 CBT, 아직은 부족해 보이는 완성도
AOS의 요소가 더해진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1차 CBT가 지난 13일 시작됐다.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CBT는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본 요소와 편의성, 주요 컨텐츠를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3가지 요소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2012.09.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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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전기 1차 CBT, 탈 것 하나까지도 빈틈없이 채웠다
오는 9월 13일, 라이브플렉스가 퍼블리싱하는 판타지 무협 MMORPG `아란전기`가 첫 CBT를 시작한다. 중국 게임업체 오로라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아란전기`는 중국에서 이미 `오로라 월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라이브플렉스와는 지난 해 11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현지화 작업
2012.09.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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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아너드, 철가면을 쓴 우아한 암살자
베데스다에서 제작중인 1인칭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스아너드`가 10월 9일(북미 현지시간) PC, PS3, Xbox 360으로 발매된다.`디스아너드`는 중세의 분위기에 기계문명이 혼합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여제 살해 누명을 쓴 주인공 `코르보`가 도시의 요인들을 상대로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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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2, 우연 같지만 잘 짜여진 MMORPG
기자는 최근 AOS게임의 강세에 힘입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매 경기가 1회성으로 끝나는 데에서 느껴지는 허탈함은 어쩔 수 없었다. 오래 즐기는 게임을 하길 원했지만, 흥미 있는 MMORPG를 발견할 수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길드워 2`의 사전접속서비스와 함께
2012.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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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스마트폰 게임의 새로운 모범사례
지난 8월 17일, 기자가 매일 작성하는 `신작앱`기사에 유난히 눈에 띄는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징가에서 출시한 `호른`이라는 게임이었다. 스크린샷만 봤을 때는 단순히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아류작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지만, 영상을 접한 뒤에는 `이 게임은 꼭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2012.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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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녀석들, 앞만 보고 달리는 정직한 게임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게임들을 쭉 보고 있자면,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참신하고 새로운 것으로 만들거나 큰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느껴지는 타이틀들이 많다. 물론 이런 노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이러한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가볍게 즐기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긴다
2012.08.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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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레이더스, `배틀하트`보다 낫거나 나쁘거나
파티를 구성하고 던전을 공략하거나 보스를 잡는 일은 RPG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전투에서 얻는 강력한 장비, 캐릭터의 성장에 따른 스킬 습득 또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하는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모든 요소를 담은 게임이 바로 게임빌에서 출시한 전략 액션 RPG `에픽 레이더스`다
2012.08.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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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영웅은 108명인데 채널에는 49명
기자가 `워크래프트 3`를 하던 시절에 적들을 상대해가며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맞추고, 최종적으로는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이기는 그런 게임이 있었다. `도타`나 `카오스`를 비롯해 `삼국지`부터 각종 캐릭터가 난무하는 게임까지 다양했는데, 기억에 남는 맵을 생각해보면 `타이드 오브 블러드`가 가장 마음에
2012.07.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