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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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온 드라군 3, 여섯 자매가 만드는 잔혹동화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드래그 온 드라군 3’는 기존의 제작진과 ‘로드 오브 아르카나’로 유명한 액세스게임즈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충격적인 설정과 잔혹한 액션, 암울한 스토리 등 ‘드래그 온 드라군’ 특유의 분위기에 섬세한 캐릭터 연출이 어우러져 더 화려해진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2013.12.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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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6, 스티브 잡스 떠난 애플 제품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매번 작품이 나올 때마다 해당 구동기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래픽을 추구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차량의 구현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게임 속에만 존재했던 차량을 실제 모델로 제작, 상용화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다. 다만, 7년차 콘솔기기인 PS3로 전작보다 더 좋은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은 아무래도 힘든 것이었을까. 이번 작품에서는 크게 차량의 모습이 좋아진 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2013.12.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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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4, 한글로 나와 더 반가운 '헌팅 액션'
‘몬스터 헌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3DS로 제작된 ‘몬스터 헌터 4’는 지난 9월, 일본에서 발매 이후 현재까지 약 4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3DS로 나온 작품인 만큼 액션과 그래픽이 기기에 맞게 대폭 조정이 이뤄졌으며,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전국에 있는 유저와 함께 ‘사냥하는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다
2013.12.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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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6, 게임으로 미리 보는 차세대 모터쇼
‘그란투리스모’ 15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그란투리스모 6’는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1,200여 대의 차량과 37지역, 76개의 코스가 등장한다. 특히 새로운 물리 엔진을 사용해 사실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 올해 7월에 무료 배포했던 체험판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 사이에서 전작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1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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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레전드 공개서비스, 진짜 축구의 맛을 살린다
'풋볼 레전드'는 축구팀 감독의 입장에서 빅리그를 노리는 팀모드를 비롯해 플레이어가 한 명의 선수가 되어 유저들과 최대 11:11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제 경기를 하는 것처럼 사실적인 축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13.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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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 군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게임
‘플래닛사이드 2’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약 3백만 명 정도가 즐기고 있는 ‘완성된’ 게임이다. 그러나 분명 초보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있으며, 이는 SOE 관계자도 인정한 부분이다. 퀘스트를 통해 하나씩 배워간다거나 같은 수준의 유저들과 실력을 쌓는 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몸으로 경험을 쌓으며 익혀가야 한다
2013.1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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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승자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레이싱
‘니드 포 스피드’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오픈 월드에서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아케이드 요소가 강한 레이싱게임이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서 플레이어는 ‘레드뷰 카운티’라는 가상의 주(州)에서 경찰과 레이서, 그리고 실제 플레이어를 상대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게 된다
2013.11.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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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라그나로크의 계보를 잇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으로 유명한 김학규 대표의 신작으로, 약 4년 정도의 개발기간을 거친 MMORPG다. 지난 2010년, NHN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EX 2010’에서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한 캐릭터와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츔과 액션 표현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2013.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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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대해적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4’는 ‘해적의 황금시대’였던 18세기 캐리비언을 무대로 활약한 전작의 주인공 ‘코너’의 할아버지, ‘에드워드 켄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은 ‘바다’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2013.1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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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파이터 1차 테스트, ‘던파’에 도전장을 던지다
횡스크롤 3D 방식을 채택한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카툰랜더링 기법과 3D 그래픽을 통해 캐릭터의 역동성과 타격감을 살린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와 스킬을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2013.11.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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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온라인, MMORPG에서 'HOMM'의 향기를 느끼다
‘킹덤 온라인’은 ‘나이트 온라인’ 이후 노아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기존의 MMORPG에서 볼 수 있던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는 물론, 병력을 전장에서 생산하여 적진을 공격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2013.10.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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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베니스,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해양 무역 게임
지난 8일, H2인터렉티브가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베니스’는 유럽 르네상스 시대를 무대로 펼치는 해양 무역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대항해시대’와 ‘포트로얄’로 대표되는 해양 무역 장르에 오랜만에 나타난 신작이며, 해외에서의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2013.10.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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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온라인, 보스 몬스터와 합체해 보셨어요?
‘이지 온라인’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도의 과학기술과 마법이 공존하는 ‘자치연맹’의 일원이 되어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암흑문명의회’와의 기나긴 싸움에 참가하게 된다
2013.10.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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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즈 투 티아라 2, 미소녀 게임을 넘어 명작 RPG를 꿈꾸다
‘티어즈 투 티아라 2’는 ‘화이트 앨범’, ‘투하트’, ‘칭송받는 자’ 등 미소녀 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리프/아쿠아플러스사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티어즈 투 티아라’로부터 5년 만에 신작으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쿠기미야 리에’ 등 유명 성우 캐스팅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3.10.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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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베다, 과유불급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중원을베다’는 ‘사조영웅전’부터 ‘녹정기’까지 김용의 작품 15편을 배경으로 한 정통 무협 웹게임이다. 작품의 글자 수만 2,000만 자에 이르는 내용을 하나의 게임에 녹인 만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2013.09.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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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 베다, 김용의 소설 속 인물 1,000명이 한 곳에!
'중원을 베다'는 중국의 무협소설 작가 김용의 작품들을 세계관을 삼은 웹 MMORPG다. 플레이어는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의 세계로 소환되어 무림의 사건을 해결하고 고수가 되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1,000여 명에 달하는 협객이 게임에 등장하며 소설을 직접 읽는 듯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기믹의 던전, 문파간 전투 '무림쟁패', 다른 유저와 무예를 겨루거나 협객을 빼앗는 '경기장', 다양한 물품을 매매하는 '위탁판매'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2013.09.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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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덴히어로, 신에게 도전하는 영웅들의 이야기
'가덴히어로'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삼은 3D 웹 RPG다. '가덴히어로'는 오딘과 로키의 대립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천상에서 로키에 대항할 인간 영웅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RPG의 방대한 콘텐츠와 신들의 특징을 살려낸 캐릭터 스킬, 파티를 맺으면 능력이 올라가는 전술 시스템, 장비 승급 및 강화 등을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2013.09.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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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세력전, 개인보다는 세력… 능력보다는 전략이 중요
'삼국세력전'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삼국 중 하나에 속하여 자신의 세력 발전에 기여하고 다른 유저들과 힘을 모아 대륙 통일을 달성해야 한다. '삼국세력전'은 세력을 중심으로 게임이 전개되기 때문에 개인 소유의 영지가 존재하지 않으며 무력이 낮은 문관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밖에 세력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시즌제'와 각종 아이템 및 무장을 받을 수 있는 '퀴즈' 등의 콘텐츠도 지원한다
2013.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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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펜서 F, 마니아들을 위한 ‘갈라파고스 RPG’
'페어리 펜서 F'는 컴파일하트의 새로운 게임 브랜드 '갈라파고스 RPG'의 첫번째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갈라파고스'란 세계 시장 보다는 자신들만의 표준만 고집하는 일본 IT, 게임 업계를 부정적으로 빗대어 쓰는 말이다. 그러나 '갈라파고스 RPG'는 이를 당당히 하나의 콘셉트로 만들었다. '일본의 특정 고객(컴파일하트 팬)을 위한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중적인 RPG보다는 컴파일하트 팬들을 위한 RPG를 목표로 한 것이다
2013.08.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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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션 2: 칠성의 인도와 마즐의 악몽, 또 한번 이슈가 될 수 있을까
'컨셉션 2: 칠성의 인도와 마즐의 악몽'은 '컨셉션: 내 아이를 낳아줘'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작의 특징이었던 '포지셔닝 배틀'과 '사랑의 의식(愛好の儀)'은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2배 이상 많아진 메인 시나리오, 히로인과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등의 신규 요소가 대거 추가되었다
2013.08.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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