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한다. 아사미야 아테나는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여고생 아이돌 파이터로,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격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예의 바르고 성실한 노력가로, 아이돌과 격투가라는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걷는 설정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는 라인넥스트가 운영하는 디앱 포털에서 웹3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선보인다. 디앱 포털은 라인 메신저에서 별도 설치 없이 미니 디앱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시 후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3 버전 '드래곤 플라이트'는 상장된 가상자산 젬허브 토큰을 핵심 토큰으로 활용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 파트너사인 댄크랩이 '드래곤플라이트2' 공식 OST를 공개했다. 이번 OST 주인공은 게임 캐릭터 중 한 명인 '나리'다.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아이돌로 등장하는 나리가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뚝딱'을 선보였다는 콘셉트다. ‘뚝딱’은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지난 14일 새로운 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컨트롤러 지원 확장과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이다. 우선 컨트롤러 지원에 듀얼센스 엣지가 추가됐다. 맥에서도 각종 컨트롤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이제 컨트롤러 연결이 끊어질 경우 게임이 일시정지되도록 했고, 기타 컨트롤러 관련 버그가 수정됐다

기묘한 스토리와 분위기로 인기를 끈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게임 시리즈 ‘러스티 레이크’의 신작을 스팀 체험판을 통해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 주역인 밴더붐 가문의 저택에서 일하는 하인이 되어, 연금술의 어두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다룬다. 러스티 레이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자사 신작 ‘서번트 오브 더 레이크'의 체험판을 배포했다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PC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닉네임과 서버를 선점하고, 클래스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 KB국민은행과 함께 K-콘텐츠 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콘진원이 추천한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의 보증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의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한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8월에 개발을 중단했다고 발표한 전략 신작 ‘택탄’을 만들던 루디우스게임즈의 직원 규모가 100여 명에서 25명으로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택탄에 대해 본사가 퍼블리싱하지 않겠다고 정했고, 자회사 측에서 퍼블리셔를 물색해봤으나 한 곳도 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제작이 중단됐고, 규모가 대폭 줄어든 후 신규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Techland)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전장에서 새로운 좀비와 맞서 싸우고 '비스트 모드(Beast Mode)'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컨텐더 캐릭터 출시와 건 플레이 개선, 할로윈 한정 협업 모드를 포함한 10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컨텐더 캐릭터 '도리언(Dorian)'이 출시된다.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컨텐더 시스템은 외형, 이모트, 킬 이펙트, 낙하 트레일 이펙트, 킬 배지 등 여러 요소가 결합된 유료 성장형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