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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덱이 아닌 기기에서도 스팀OS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레노버는 8일, CES 2025에서 연내 출시 예정인 AI 기반 솔루션 라인업과 다양한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에는 레노버의 신규 UMPC 레노버 리전 고 S(Legion Go S)가 포함됐는데, 해당 기기에 스팀OS가 운영체제로 적용된 것이 밝혀지며 주목을 받았다2025.0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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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13일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킥오프 대회로 시작을 알린다. LCK CL은 LCK 팀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5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로운 변화를 도입한다. 기존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던 두 개의 스플릿 체제는 단일 시즌제로 개편되어 ‘킥오프’,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세 스테이지로 진행된다.2025.01.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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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작년 해외 시장 내 한국 게임 이용 실태를 다룬 2024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콘진원은 매년 글로벌 게임 시장 주요 국가와 신흥 국가를 선정해 한국 게임 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올해는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태국을 포함한 총 19개국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게임 이용자 9,7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게임 이용 실태 및 행태를 살펴봤다2025.01.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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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에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티티'가 출시됐다. 티티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자, 연금술사다. 가속도가 강점으로, 착지 대시 성공 지속시간과 분노 공격 회피 능력을 통해 빠른 주행과 방어에 유리하다. '티티' 출시에 맞춰 한정 스페셜 패키지 및 티티 패스를 공개했다2025.0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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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기록경쟁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작년에 오프라인 대회를 2회 개최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한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2025.01.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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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개발·홍보비가 약 1조 원이 들어 간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매체 게임파일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패트릭 켈리가 2015년~2020년 사이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홍보비를 법원에 제출했다. 그 중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자된 작품은 콜드 워로, 게임 수명 주기동안 총 7억 달러를 지출했다2025.01.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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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겼던 다채로운 게임을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니는 지난 7일, CES 2025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소니 산하 영상물 제작사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 크런치롤 등이 함께 다채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먼저 2027년 중 ‘고스트 오브 쓰시마: 레전드’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출시된다.2025.01.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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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2025.01.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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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과 넥슨이 환세취호전 온라인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슈퍼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이던 모바일 RPG다. 원작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2.5D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지난 11월 지스타 시연과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왔다. 다만 테스트 및 시장 반응을 종합한 결과, 성공 가능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해 프로젝트를 종료한 것으로 추측된다2025.01.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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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 게임즈는 7일부터 14일까지 복싱스타 X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복싱스타 X는 글로벌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텔레그램 버전이다.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며, 텔레그램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유저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 텔레그램 파벨 두로프 창업자가 복싱스타 X에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텔레그램과 디랩스는 앞으로도 게임 플랫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025.0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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