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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엔 다른 메이저 게임쇼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풍경이 있다. 바로 수많은 피규어 전시다. 마치 피규어 전문 행사를 연상시키듯, 메이저 피규어 제작사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수많은 이들이 피규어를 전시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올해 역시 수많은 고품질 피규어들이 전시됐다. 수가 워낙 많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대체하기로 하겠다2025.08.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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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확장에 힘쓰고 있는 장현국 대표를 1일, 차이나조이 2025가 열린 중국 상하이에서 만났다. 이날 자리에서 장 대표는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은 여전히 블록체인 게임이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시장 크기만큼 관심의 정도도 크다"며 포문을 연 그는, 중국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2025.08.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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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중국 넷이즈의 대표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보더스(Infinite Borders)’ 핵심 디렉터 첸거(Chen Ge)가 창업한 신규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첸거는 '인피니트 보더스'를 초기 기획부터 개발 총괄까지 이끌었다. 해당 게임은 누적 매출 약 180억 위안(한화 약 3조 4,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2025.08.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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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 발매되는 '사일런트 힐 f'은 여고생이 주인공이며 쇠파이프를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타이틀은 근접에 특화된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와 달리 액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본에서 열린 '사일런트 힐 f 도쿄 미디어 프리미어' 현장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전했다2025.08.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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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 사이에서 추측으로 떠돌던 레드 진영 럼블 버그에 대해 라이엇게임즈가 실제로 블루 진영보다 대미지가 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블루와 레드로 나뉘어 경쟁한다. 유저들이 의문을 품은 점은 여러 챔피언 중 럼블은 블루와 레드 간 승률이 5.4%나 크게 벌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럼블의 Q스킬 '화염방사기'와 궁극기 '이퀄라이저 미사일'이 레드 진영에서는 블루보다 대미지가 덜 들어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025.08.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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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2'가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출시 4일 만에 350만 대가 판매된 것을 넘어, 발매 7주차에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기록했다. 닌텐도는 1일 회계연도 기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스위치 2 최신 판매 현황에 대해 밝혔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스위치 2는 출시 7주 만에 판매량 600만 대를 기록했다2025.08.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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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1,000일 기념 일러스트 및 웹 이벤트에 어색한 표현이 포함되며 유저 사이에서 제작진의 해명 및 수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이에 대해 니케 개발을 총괄하는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콘텐츠에 대한 검수 절차가 누락되며 문제가 발생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2025.08.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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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비롯한 PC 게임 플랫폼에서 성인 게임 결제를 차단한 주체로 지목된 마스터카드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는 마스터카드가 성인 게임에 대한 자사 결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맞서며 관련 의혹은 더 깊어지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8월 1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게임 검열 의혹에 대한 성명을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언론보도 및 주장과 달리 게임을 평가하거나, 게임 개발자 사이트 및 플랫폼 활동에 대한 제한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2025.08.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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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일 막을 연 차이나조이 2025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 부스가 있었다. 기존 출시작이다 보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부스를 어떻게 꾸몄는지 확인할 겸 다가가 보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게임을 찢고 나온 데이브와 반쵸가 있었다. 데이브는 상하이의 더위에 조금 지쳤는지 표정이 약간 매서웠고 반쵸는 초밥을 만들어 주지 않았지만 말이다2025.08.0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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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붉은사막이 지난 7월 빌리빌리 월드 출전에 이어 약 2주 만에 상하이를 다시 찾았다. 상하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얼마 전 만나본 게임인지라 차이나조이에서는 다소 열기가 식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오히려 빌리빌리 월드 당시 게임을 즐겨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졌는지, 더욱 많은 이들이 붉은사막을 체험해 보러 펄어비스 부스를 찾았다2025.08.0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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