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rpg게임을 하면서 맵 여러곳을 돌아다니는게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처음으로 메인스토리 안 하고 맵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던 게임이 메이플 스토리였는데요

그때 27레벨이라는 저렙으로 리프레나 시간의 신전을 왔다갔다하면서 몹들한테 죽기도 하고 갇히기도 하면서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rpg게임중에 그런 모험감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완미세계를 해봤는데 15레벨 찍자마자 매를 타고 비행만 하면서 맵을 돌아다닌 것 같아요 ㅋㅋ

아래로 흘러 내려오는 강 물줄기를 보면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하면서 궁금해 할때가 많았는데

이 동상에서 흘러 보내는거였더라구요

아마 바위 속인 동굴안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겠죠?

진짜 달빛 배경 너무 아름다워요

달이랑 완미세계 행성이랑 매우 가까운가봐요 ㅋㅋㅋ

엄청 크게 보이네요

이것도 나중에 달맵이 나온다는 떡밥인가..!

저기 저 성은 시네마틱에서 나왔던것으로 아는데

눈덮힌 성으로 기억나네요

언젠간 저기도 갈 수 있겠죠?

들판인데 광물을 훔치는 요괴를 발견했네요

내려가서 혼쭐을 내줘야겠습니다 ㅋㅋ

맵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아직 못 가본 곳이 pvp 존인데 레벨 더 올리고 가보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