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RPG 스타일을 살린 카르나크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이미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전통적인 PC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해 복잡한 메타 없이 직관적인 진행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이런 추억속 경험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해보는 중입니다.

게임은 기사, 궁사, 마법사로 구성된 클래식한 클래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공격/ 방어/ PvP/ PvE에 맞춰 선택하기 좋은데요, 무난한 선택을 원한다면 궁사가 조금 더 만족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전 PC MMORPG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분위기에 단순한 시스템과 친절한 튜토리얼 덕분에 초보자도 진입이 쉽습니다. 자동전투 지원은 기본이고, 퀘스트만 따라가도 장비와 레벨업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때문이죠.



꾸준한 플레이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게 퀘스트입니다. 메인/ 반복 퀘스트로 나눠져 있는데, 여기서 일간 퀘스트만 완료해도 퀘스트 보상으로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간 및 월간까지 완료한다면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겠더라구요.

스탯 분배도 어렵지 않습니다. 궁사는 DEX, 기사는 STR, 마법사는 INT에 집중을 하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WIZ, COS 등 보조 스탯도 전략적으로 분배하면 캐릭터 육성은 끝이죠.




카르나크는 고전 MMORPG의 감성과 모바일 시대의 편의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작품입니다. 한층 빠른 성장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 유저 간 협동의 재미가 살아있는 게임으로, 복잡한 시스템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현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클래식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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