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의 무협 RPG '신기행'과 SRPG '삼국지PK'에서 2월 19일(수)부터 3월 4일(화)까지 '티스토어만을 위한 티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와 환상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신기행’은 작년 가을에 출시되어 각 마켓 상위권을 휩쓸었던 스마트폰 무협 RPG로, 신세대 무협 매니아들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펀컴퍼니의 대표 타이틀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토탈 서비스사인 원더플래닛은 자사의 통쾌 액션 RPG ‘슬래쉬 오브 드라군(Slash of the Dragoon)’을 애플 iOS를 통해 출시했다고19일 밝혔다. '슬래쉬 오브 드라군'은 중세판타지를 배경으로 유저가 드라군이 되어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배틀을 즐길 수 있는 액션배틀 RPG로 지난달 8일 안드로이드에 출시 후 한달만에 4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국야망S’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야망S' 는 웹게임 ‘삼국야망’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들을 직접 조종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34개의 병종, 9개의 진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인생역전 윷놀이 for Kakao’의 3월 출시 예고에 나섰다. ‘인생역전 윷놀이’는 전 국민이 즐기는 전통 보드게임 윷놀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임이다. 특히, 윷을 던지는 손맛을 극대화하고 회사 직급을 ‘말’ 레벨 시스템으로 적용해 윷놀이 말판에서 인생역전을 경험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붕어빵 타이쿤’은 지금의 컴투스를 만들어 낸 게임으로 통한다. 10년도 훨씬 전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로 탄생한 이 소박한 게임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피처폰 게임 역사상 최초로 백만 다운로드 시대를 열며 컴투스를 피처폰 시장의 메이저 주자로 올려놓았다

1인 개발자로 유명한 도톰치 게임즈의 신작 ‘소서리스 오브 포춘’이 오늘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도톰치게임즈는 오늘(19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포춘 크로니클의 최신작 ‘소서리스 오브 포춘’을 출시했다. ‘소서리스 오브 포춘’은 도톰치 게임즈가 만들어 온 ‘포춘 크로니클’ 에피소드의 5번째 이야기로, 지난 2010년 퍼즐 RPG로 처음 선보였던 ‘소서러 오브 포춘’의 정식 후속작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NHN PlayArt가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배틀 RPG '용자퀘스트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전체 3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용자 카드’를 이용한 카드 배틀 RPG장르인 ‘용자퀘스트’는 2012년 11월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란 이름으로 먼저 출시, 꾸준한 인기를 지속중인 작품으로 어제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CJ E&M 넷마블은 인기 캐주얼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다함께 퐁퐁퐁’은 신규 미니게임과 전국민랭킹시스템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적용해 작년 출시된 미니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마법 전략 RPG ‘위저드’의 출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위저드’는 대마법사가 되기 위한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전략 RPG로, 마법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NHN PlayArt가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배틀 RPG '용자퀘스트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18일 정식 출시했다. '용자퀘스트'는 용자 카드를 이용해 배틀을 펼치는 카드 배틀 RPG장르로, 친구와 함께 경쟁도 하고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확보하여 전략적 플레이를 펼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대세가 될 수 있었다. 충분히 그럴 게임이었다. 그러나 이 작은 개발사는 갑자기 게임의 인기가 오르자 버거운 상황에 쳐했다. 경험 부족이었다. 결국 서버 문제가 터졌고 이를 고치느라 이미 세워둔 콘텐츠 추가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이폰 업데이트마저 늦어졌다

‘다함께 던전왕'은 지난 14일에 출시된 따끈따끈 국내 신작이로구만. 거기다가 지난해 ‘몬스터 길들이기’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넷마블의 신년 야심작이라네. 던전 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목표는 던전을 돌며 캐릭터를 육성하고, 더 강한 몬스터를 얻는 것이라네.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러닝게임 ‘마징가 for Kakao’가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징가 for Kakao’는 지구를 침략한 악당에 맞서 싸우고, 붙잡힌 시민을 구출하는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러닝과 액션의 재미를 하나로 모은 모바일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간판 모바일게임 '윈드러너'가 어제 구글플레이에서 종적을 감췄다. 플랫폼인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는 게임 검색은 가능하지만, 현재 다운로드 및 실행 역시 불가능한 상황이다. 작년 1월 출시된 '윈드러너'는 당시 카카오 게임하기에 러너 장르 열풍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시즌 2를 업데이트하며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미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카밤과 복수의 모바일게임 타이틀에 대한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의 모바일게임 들을 카밤의 유통 채널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시장에 선보이게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