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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한 방당 1원! '컴프야 2015' 리틀야구연맹 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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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선 '컴프야 2015'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리틀야구 국가대표 우승 기원 후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2015 ‘미래희망더하기’ 컴투스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후원은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시아-퍼시픽 지역대회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야구협회의 정식 가맹단체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전국의 시, 군, 구 단위의 지자체별로 1개 팀씩 리틀부 158개팀, 주니어부 32개팀 약 3천2백명의 선수들이 활동 중이며, 지난 해 2014 세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30일(화)까지 '컴프야2015' 리그 및 친선 모드를 플레이한 유저들의 누적 홈런 개수가 1,000만개가 되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컴프야2015'에 접속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적 홈런 개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달성 홈런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프야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의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4월 16일(목) 출시 이후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인기 무료게임 1위와 8위에 올랐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최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후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야 2015'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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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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