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 카카오톡 게임하기는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의 성공신화를 낳으며 순식간에 주요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모든 일에 흥망성쇠가 있듯, 카카오톡 게임하기 앞에 찬란한 미래만이 펼쳐져 있는 것은 아니다

엔씨소프트가 태블릿 PC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동네 곤충친구’를 31일 출시한다. ‘우리동네 곤충친구’는 매미, 무당벌레, 메뚜기, 파리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을 소개한다

일본 게임계에서 잔뼈가 굵은 에이밍 사의 시이바 타다시 대표가 카드배틀게임 일색인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한계를 지적했다. 현재 일본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 시장은 DeNA의 ‘mobage’와 GREE가 양분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30일) 출시된 게임은 3종으로 오리지널 작품인 '카오스링스'를 제외하면 모두 과거 타이틀의 모바일 이식작이다. 특히 '골든 액스'와 '베어너클'의 등장은 비교적 가벼운 가격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워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히어로즈워 for Kakao’는 다양한 영웅을 영입해 성장시키며 전투를 진행해나가는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2월 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풀네트워크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슨 올스타즈’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게임

컴투스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공식 후원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모바일게임 체험 행사 'Special Love Smart Power'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홈런왕 for Kakao'가 스페셜올림픽의 공식 후원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가진 지원 행사의 일환이다

사진-영상 보정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 시장을 휩쓴 젤리버스가 모바일게임 개발자에게 ‘일본’과 ‘미국’을 강조했다. 시장 규모가 7배,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솔모는 2월 중순 시작할 POKELABO사의 카드 배틀 게임 '몬스터 파라다이스+'의 최초 한국 서비스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몬스터 파라다이스+'는 2012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

모바일 앱의 수익화로 고민하고 있다면 아시아의 안드로이드 시장을 노려라. 일본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은 카카오를 필두로 안드로이드 마켓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NHN 한게임이 카카오와 소셜네트워크게임인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히트작 '피쉬 아일랜드'에 이은 한게임의 자체개발 야심작으로 지난해 '지스타'와 '한게임 미디어데이'를 통해 영상을 공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방대한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바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대항해미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박 성장 기능, 자원 쟁탈 등의 게임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대항해미니'의 핵심 아이템인 선박 성장 및 개조 기능이 더해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 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윈드러너 for Kakao' 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쿤룬코리아는 자사의 6번째 스마트폰 게임 ‘건앤블레이드'가 앱스토어을 통해 29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건앤블레이드’는 쿤룬코리아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13년도 모바일 라인업으로 속성이 같은 3개의 블록을 조합하는 방식의 심플한 퍼즐 게임과 소울을 합성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성장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퍼즐 RPG이다

라쿤소프트의 조영종 대표는 게임업계에 11년째 몸담은 베테랑 개발자 출신이다. 외주를 포함해 참여한 프로젝트도 무려 30여종 가까이 된다. 아케이드-PC-콘솔-온라인-웹게임-모바일 등 기술에 따라 게임과 플랫폼이의 변화도 몸소 느꼈다. 그가 꾸준히 '도전'에 갈망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