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하반기 일본 시장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캐주얼 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7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AR 기능도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게임 모드와 오메가 장비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O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K.O 모드’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출전시켜 가능한 많은 상대를 격파하는 게임 모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승리한 경기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

라인은 4일, 윌트디즈니재팬과 협업한 모바일게임 신작 'LINE: 픽사 타워~화물 퍼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게임 개발은 국내 게임사 넵튠이 맡았다. 이번 신작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MOGU가 그린 픽사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쇼핑 타워 각 상점에 물건을 사러 온 캐릭터들이 원하는 블록을 그려서 전달하는 것이다

컴투스는 자사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 선수 선발을 완료하고, 오는 6일 첫 경기로 대회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SWC’는 2014년 출시해 전 세계에서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하며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로, 매년 세계에서 수 많은 팬들이 함께 하며 3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지난 27일 출시된 ‘로한M’이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단숨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권 안에 진입하더니, 급기야 4일에는 '리니지M'에 이은 국내 2위까지 뛰어올랐다. 플레이위드는 금일 정기 점검을 통해 계정 생성 인구수를 상향했으며, 이 밖에도 파티 보너스 상향, 보스 몬스터 출현 관련 사항 등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안정을 위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릴리벳’과 서브 스토리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릴리벳은 대대로 재봉사를 가업으로 삼은 집안의 딸이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으며, 거대한 가위를 무기로 사용하는 자연속성 전사 영웅이다. 에피소드 2 주인공 ‘루루카’와 같은 행성출신으로, 내전에 휘말려 가족을 잃고 떠돌다가 에피소드 2 최종 보스 ‘스트라제스’를 만난 뒤 그의 강력한 조력자로 성장하게 된다

플레이위드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27일 출시된 '로한M'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시가총액과 주가가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해 2주 만에 4배 넘게 상승했다. 지난 6월 24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8,300원대에 장 마감했다. 그로부터 8거래일이 지난 7월 4일 오전, 플레이위드 주가는 장 개장 1시간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3만 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3일,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란’은 주무기 ‘반월추’와 보조무기 ‘고검’을 사용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2번째 신규 클래스다.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반월추’를 늘어뜨려 던지거나 크게 휘둘러 적을 공격하며, 춤사위처럼 화려한 무술로 적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X.D. 글로벌은 2일, ‘랑그릿사 모바일’을 별도 앱플레이어 없이 PC로 즐길 수 있는 ‘랑그릿사 모바일’ PC 버전을 공개했다. ‘랑그릿사 모바일’ PC 버전은 모바일 버전과 계정을 공유하며, 게임 진행도 동일하다. 로그인을 위해서는 PC 클라이언트 실행 후 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즈롱 게임즈가 개발하고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랑그릿사'가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시리즈 대표 영웅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새로 추가되는 영웅은 다크 프린스 지휘관 중 1명인 '페라키아'로 SR등급 영웅이다. 전투 중 병종을 바꿀 수 있어 보다 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멜다에 오라클 클래스, 나암은 페가수스 마스터 클래스가 추가됐다

넥슨은 3일, 일본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동서양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니어: 오토마타'를 통해 독특한 스토리를 보여준 바 있는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재해석한 모바일 RPG다

밸브, 라이엇게임즈에 이어 텐센트도 '오토체스'류 게임에 뛰어들었다. 텐센트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체스러쉬'를 iOS와 안드로이드로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다. '체스러쉬'는 '오토체스'를 통해 인기를 끈 '오토배틀러' 게임으로, 전략과 우연성이 어우러진 게임성을 선보인다

스마일메카가 2일, 모바일 미소녀 RPG '소녀삼국'을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로 정식 출시했다. ‘소녀삼국’은 지난 5월 15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게임 1위에 오른바 있다. 귀여운 SD캐릭터와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삼국지 게임의 전략성을 두루 갖춘 미소녀 전략 RPG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독특한 게임진행 방식도 '소녀삼국'의 특징이다. 스토리모드를 따라 스테이지가 연결되는 방식이 아닌, 삼국제패에서 정해진 갯수의 성을 점령해야만 스토리모드를 이어갈 수 있다

아이지지닷컴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모바일’의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가왕 선발전’ 우승자가 참여한 게임 OST ‘연맹’을 발매했다. ‘로드모바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진행된 ‘가왕 선발전’은 1차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공개 유저 투표에서 ‘로디나’가 가왕으로 등극해 상금 100만 원 수령 및 로드모바일 가왕 자격으로 ‘로드모바일’ OST 녹음에 참여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일, 신작 건프라 대전액션 모바일게임 ‘건담 브레이커 M’을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019년 여름 출시 예정인 ‘건담 브레이커 M’은 지난 2013년 PS3로 처음 출시된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첫 모바일게임이다.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게이머가 원하는 파츠를 조합하고 도색해 나만의 건프라를 만들어 상대방과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I 파일럿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건담 브레이커 M'만의 특징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