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5성 지원형 용병 '델사히드네' 추가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지난 3일, 신규 용병 및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5성 지원형 ‘델사히드네’는 인마 전쟁 당시 레인 왕자 휘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사령관이다. 아군에 공격형이 7명 이상일 경우,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능력자 강화 오라를 사용한다. 그녀의 조력자 ‘루아나’는 델사히드네를 질투해 스스로 벨페른에게 투항한 인간 연합 사령관으로, 실수로 레인 왕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4성 방어형 용병 ‘아일라’는 동료를 살리기 위해 벨페른군에 투항한 기사로, 벨페른군에서는 특이하게도 살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의 조력자 ‘라플라스’는 아일라와 함께 항상 부대 선봉에서 싸우던 용맹한 기사로, 여러 수훈도 세웠지만 아일라의 목숨을 위해 벨페른군에 투항한다.

브라운더스트는 여름을 맞이해 오는 6월 24일까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헬로 써머’ 이벤트를 한다. 월드 아레나, 이벤트 던전,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얼음 조각’을 획득한 뒤 이를 모아 다이아, 전설 계약서, 5성 스킬북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7월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쿠폰을 배포, 코드를 입력 시 5성 능력강화 비약, 전설 계약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황금사자 기사단’, ‘괴수 사냥’ 등 용병의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5종이 추가됐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