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21일, 글로벌 미디어 회사 터너와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데이토즈는 터너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 대표작 4종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파워 퍼프 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을 소재로 한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21일,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세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신세계'는 봉신연의 등 중국 전설 및 신화를 재해석한 셰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손오공, 우마왕, 삼장 등 각기 다른 강점과 스킬을 지닌 영웅 40여 종이 등장한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솔리테어 듀얼 온 이오스’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리테어 듀얼'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솔리테어(World of Solitaire)’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출시한 1 대 1 대전 게임이다. 윈도우 기본 게임으로 유명한 카드게임 ‘솔리테어’의 게임 룰을 그대로 사용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군웅축록, 신기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군단 단위 영지 점령전인 군웅축록이 업데이트 된다. 95레벨부터 참여 가능하며, 점령한 영지에 따라 참여한 군단원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0일 신규 콘텐츠 '골든글러브' 선수들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양의지(두산), 이대호(롯데), 이정후(넥센) 등 2018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선수들을 신규 골든글러브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세시소프트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에 '앙상블 스타즈' 캐릭터를 추가한다. '앙상블 스타즈'는 남성 아이돌을 육성하는 '유메노사키 학원'에 첫 여학생으로 선발된 주인공이 아이돌을 프로듀스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X.D.글로벌은 20일, '벽람항로'에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신규 캐릭터로 사쿠라 엠파이어 경항공모함 '류조'가 등장한다. '류조'는 한정건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개인 스토리도 공개된다. 이어서 로열 네이비 중순양함 '요크'를 개조할 수 있다

베스파는 20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릴리아', '네락시스', '셀레네', '로레인'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오르벨 왕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던전을 선보인다. 오르벨 중심가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은 4개 난이도로 구성된 6개 던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쿠키런이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신규 캐릭터 '마시멜로맛 쿠키'를 출시한다. '마시멜로맛 쿠키'는 설탕 과자 병정과 악단 연주를 하는 캐릭터다. 클라리넷, 호른, 튜바 병정이 모두 모이면 높은 점수를 주는 음표 젤리를 획득할 수 있다.

노블게임즈 신작 3D SRPG '대륙의 실수'가 엔투게임에서 20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대륙의 실수'는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번개에 맞아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게 된다는 코믹한 설정을 시작으로 그곳에서 관직을 맡아 황제가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임빌은 20일, 글로벌 MMORPG 기대작 ‘탈리온’을 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지역은 인도, 스리랑카,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부탄으로 남아시아 6개 국가다. 인도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는 지역으로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남아시아는 모바일 MMORPG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지역이다. 그만큼 풀 3D 그래픽을 앞세운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 적용으로 게임위와 마찰을 빚었던 모바일게임 '유나의 옷장'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정식서비스 1년 3개월. 암호화폐 도입 8개월 만이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유나의 옷장' 서비스 종료에 대해 "게임위 결정이 나올 때까지 서비스를 유지하려고 했으나, 매출이 잘 나오지 않자 개발사 쪽에서 신작에 매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독특한 게임이 하나 공개됐다. 분명 중간이 가라앉아 있는 다리였는데, 카메라 시점을 돌리자 마법처럼 다리 중간이 놓인다. 가끔은 눈 깜짝할 사이에 거울 안쪽으로 이동해 있기도 한다. 매 장면이 눈을 의심케 하는, 마치 ‘모뉴먼트 밸리’를 보는 듯 한 착시 게임. 바로 국내 인디 개발팀 지원이네 오락실이 개발 중인 ‘트릭아트 던전’이다

넥슨은 19일, 자사 모바일 RPG '오버히트'에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현상금 포인트'를 모아 4성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현상금 의뢰소'를 추가했다. '의뢰 미션'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미션을 빠르게 완료하면 다른 미션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또, '오염지대' 콘텐츠에 '방어전'을 추가했다

클래게임즈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에 새로운 월드와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에 열린 신규 월드는 기존보다 스테이지도 많고, 난도도 높다. 기존 월드는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로 챕터당 12스테이지인 반면 신규 월드는 일반 없이 신화. 악몽 난이도로 구성되며 각각 20스테이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