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컴퍼니는 17일, 인디 게임 개발사 키메이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게임 ‘다크 소드’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전세계 64개국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피쳐드에 선정 되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57개국 RPG 장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는 '구글플레이 경쟁 게임 부문 2016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런칭을 위한 브랜드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하고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7일(수) 밝혔다. 16일 새롭게 오픈된 브랜드 사이트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게임정보 확인과 사전예약을 위해 영문과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봄날소프트는 17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람의검'은 17일 오후 1시부터 3일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 설치 후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게임 토너먼트’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지 않고 ‘포트나이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대회는 북미와 유럽, 브라질,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지역별로 별도의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참가하기 위해서는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

웹젠은 오는 10월 31일,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웹젠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 온라인’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MMORPG의 재미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흑기사와 흑마법사, 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모두 데리고 다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이 차별화 요소다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17일, '포켓몬고'에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무대인 신오지방 포켓몬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4세대 스타팅 포켓몬스터인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등 신오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은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서 필드에 출현하는 것은 물론 알에서도 부화가 가능하고, 레이드배틀에도 등장한다

게임빌 글로벌 MMORPG ‘탈리온’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 시장 사전 오픈 직후 바로 1위에 올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탈리온’은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 RvR 외에도 신체 48부위에 달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유저들이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사전 오픈과 함께 시작된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에 일본 유저들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벤트 하루 만에 현지 유저들은 직접 만들어낸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들을 SNS채널에 활발하게 올리며 호응하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결선에서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코믹스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신규 피규어 모습을 담은 영상 두 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16일,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진행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원작 팬들을 위한 원전 스토리 모드 부터 비공정이나 마장기 등의 익숙한 요소들은 물론 커스텀 제작 스토리 모드나 주식 시스템 같은 새로운 요소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원작의 개성과 영광 신작으로써의 참신함까지 모두 손에잡고 싶었다는 김태곤 상무와 개발진을 만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봤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 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웹젠은 15일, 자사의 신작 게임 ‘뮤 온라인H5’ 4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고유한 재미를 그대로 담고,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스토리타코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위험한 그놈들'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확정짓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험한 그놈들'은 루시드림에서 제작한 '학생회 그놈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비주얼 노벨 형식의 여성향 게임이다. 여성향 스토리 게임 중에서는 드물게도 아포칼립스적 좀비 디스토피아 배경을 차용한 점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16일 씽크펀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레스 모바일'은 조이시티 자회사인 씽크펀이 언리얼 엔진 4와 블레스 온라인 어셋을 활용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로, 차세대 수준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16일, 기대 신작 모바일 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과 컴투스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IP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버전 실시간 턴제 RPG다. 독창성 있는 스토리에 8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의 속성과 스킬 조합을 통한 무한 전략의 대전 방식을 지원한다

모스랜드가 15일, 가상 건물 경매 서비스 ‘모스랜드 더 옥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스랜드 더 옥션’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스랜드 더 시티’에서 거래될 전 세계 주요 건물들을 경매로 판매해 유저들이 미리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모스랜드 더 시티'는 증강현실 모바일 모노폴리 게임이다. 사용자는 게임상에서 주변에 위치한 실제 건물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해당 자산을 가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