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12월 1일, 자사가 주최하는 e스포츠 리그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에는 대륙별 예선에서 우승한 5개 팀과 주최국 시드를 받은 일본 대표팀까지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 세계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마지막 월드결선을 앞두고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 열리는 월드결선에 앞서 ‘서머너즈 워’ 세계 팬들이 선수들 기량을 미리 파악하고 ‘SWC 2018’의 마지막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한편,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전M’은 현대 해상전을 배경으로 전세계 18개 국가의 수백 종 현역 전함과 새롭게 건조중인 유명 전함 등이 총출동하는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2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산 명작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의 IP를 모바일로 옮겨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영웅 캐릭터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드넓은 필드에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가 게임의 핵심 포인트다

넥슨은 2일, 자사 모바일 신작 '스피릿위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피릿위시'는 복고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게임성을 앞세웠다. 칼레바 왕국에 얽힌 거대한 음모를 추적하는 영웅들의 모험을 그렸으며, 캐릭터 3명을 동시에 다루는 모바일 MMORPG다. 스마트폰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2일, 자체 개발 모바일 전략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등록자 수에 따라 고급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3만 명, 7만 명, 1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고급소환서’ 3장, ‘고급소환서’ 7장, ‘4성 영웅 발키리’ 캐릭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웹젠은 1일, HTML5 기술을 활용한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먼저 진행된다. ‘뮤 온라인H5’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회원은 1,000만 젠, 축복의 보석 100개, 다이아 100개, 투명망토 3개, 악마통행증 3개, 스크롤 3종 세트 5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X.D.글로벌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벽람항로'에 새로운 캐릭터와 첫 한복 스킨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벽람항로' 일본 서버 1주년 기념 방송 때 실루엣이 공개된 신규 캐릭터 '뉴캐슬'을 선보였다. '뉴캐슬'은 '벽람랑로'에는 로열 네이비 메이드대 총괄을 맡았던 선배이자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캐릭터 ‘크라우’를 선보이고 신규 콘텐츠 ‘도전’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 캐릭터 ‘크라우’는 높은 생명력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냉기속성 기사 클래스다. 모든 스킬이 생명력 수치에 비례해 효과가 커진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28일, 3D 방치형 RPG 게임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를 지켜줘’는 게임 내 캐릭터들이 수많은 몬스터 사이에서 주인공 '용의 소녀 유이나'를 지켜가며 여행을 떠나는 컨셉 런닝 방치형 게임이다. 기존 3D RPG의 화려함과 2D 방치형 RPG의 가볍고 아기자기한 면을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자동 진행이 가능한 멀티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소니의 크로스 플레이 허용은 역사적인 콘솔 대 통합의 제 1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케 만든 에픽게임즈 기술력과 사업 능력도 대단하지만, 소니를 비롯한 각 플랫포머의 과감한 결단이 만든 합작이라고나 할까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로스 플레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액토즈소프트는 28일, 자회사 액토즈스타즈가 중국 게임 '왕자영요' 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골드'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레드', '인디고' 두 팀을 운영하고 있는 액토즈스타즈는 이번에 창단한 '왕자영요' 팀 외에도 추후 다양한 종목으로 게임단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쿠키런이 개발한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천년나무의 전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석류맛 쿠키'와 '루비 석류' 펫을 추가했다. 먼저 주술사 콘셉트를 앒세운 '석류맛 쿠키'는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 쓰러질 경우 석류방울 젤리를 남긴다

네시삼십삼분은 28일,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악진'과 이벤트 전장 '객잔'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위나라 장수 '악진'은 조조 진영의 장수로 키가 작아 처음에는 기록을 담당하는 관리였으나, 이후 전투의 선두에 서서 돌격대장의 역할을 하였다. 여포, 장초, 교유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용맹을 떨쳤다. 게임 속 '악진'은 주위 적을 타격해 이로운 효과를 없애고 전방에 검기를 날려 적을 얼리는 등 게임에서는 주로 빙결과 관련된 기술을 쓴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 '더 라스타바드(THE LASTAVARD)'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투사'가 추가된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로, 원작에는 없었던 '리니지M' 만의 고유한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