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게임즈 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21번째 클랜의 등장과 그래픽 상향이 이뤄진다. 이용자는 새로운 클랜과 함께,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워진 그래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6개의 세부 던전으로 구성된 신규 던전과 보물을 사수하기 위한 신규 PvP 콘텐츠, GvG 길드 던전 등이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3주년을 기념한 신규 코스튬 추가 및 이벤트 게임,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NPC 등도 등장하며,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예정돼 있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시선게임즈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타이틀인 만큼 클랜즈는 특히나 애정이 가득한 게임”이라며, “3년 동안 게임을 이용자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많이 준비해 뒀으니, 이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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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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