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첫 e스포츠 정규리그 ‘갤럭시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 대망의 결승전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New MetA와 X6-Gaming. 먼저 New MetA 이번 리그에서 무패로 4강까지 올라온 ‘KR’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두며 당당히 결승으로 향했다. New MetA라는 팀명처럼 매번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고, 4강에서는 팽팽한 대전 끝에 배트맨과 테라나스 등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다

원작 ‘테라’는 노출을 통한 ‘쿨함’과 ‘섹시함’을 강조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으로 ‘룩덕질’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테라’의 매력에 빠진 팬들이 ‘테라M’에도 수준 높은 ‘캐릭터 꾸미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놓고 보면 ‘테라M’은 캐릭터 의상에 있어 원작과 어느 정도 차이를 둘 듯하다

넥슨은 8월 3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무장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초선', '여령기', '여포' 등 무장 10종의 코스튬을 출시했다. 기존 전용 무기와 마찬가지로 코스튬을 장착시킬 수 있으며, 장착 시 일정 방어력이 상승한다

유니즈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타격 액션게임 '히트파이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히트파이터'는 원버튼 터치 액션 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적 캐릭터를 타격해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배경 및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특징을 가진 악당이 등장하며, 국내 뿐 아니라 영어 버전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

게임빌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의 국내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은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에 돌입한다.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6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노크게임즈가 30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소주모바일’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소주모바일’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이름처럼 적을 일거에 소탕해버리는 화끈한 액션을 내세운다.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바로 ‘스킬 조합’ 시스템으로, 플레이어가 스스로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강력한 연계기를 이어갈 수 있다. 한 던전에서 한번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에 적절하게 사용해야만 한다

EA는 30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에서 개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학교 테마 다리’, ‘공원’, ‘체육시설’ 등 다양한 캠퍼스 건물이 3주에 걸쳐 공개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학교 건물을 추가하고, 다양한 관련 건물을 건설하여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캠퍼스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네시삼십삼분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로 장수의 최고 등급과 최대 레벨, 장비 등급이 확장됐으며, 신규 지역과 새로운 장수 2종이 추가됐다. 먼저 각 장수의 최고 등급이 7성으로 확장됐다

모비릭스가 29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가디언소울’에 신규 시나리오 ‘반격의 서막’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반격의 서막’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규 스테이지 ‘절망의 늪’이 있으며, 이와 함께 장비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금석’ 시스템도 선보인다

게임펍은 해상 전투 게임 '전함제국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함제국 for kakao’는 1,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이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해상 전투 게임으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열혈강호’는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무협 만화 중 하나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로 국내 최장수 만화 중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열혈강호’는 무협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IP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지금 가장 뜨거운 IP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열혈강호’ IP는 꽤나 여러 군데에 분산돼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29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카오스마스터즈’를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에 출시했다. ‘카오스마스터즈’는 인기리 서비스 중인 국산 AOS ‘카오스 온라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장점인 극대화된 전략과 치열한 수싸움의 재미를 RPG에 맞게 최적화하였으며, 매력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터메이트가 29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패왕’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패왕’은 동양풍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중원을 어지럽히는 수수께끼 조직 ‘마천문’과 이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결성된 무림수호대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무림수호대의 일원인 청운, 패륵, 비소운, 채가령 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험난한 무림을 헤쳐나가게 된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과 함께 수트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소식이 발표됐다. 그런데 여기에 '킹스맨' IP에 관해 게이머들에게 흥미로울 소식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킹스맨' 게임이 영화와 함께 출시된다는 것이다

웹젠은 29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에 신규 PvP 콘텐츠 ‘길드 리그전’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길드 리그전’은 PvP를 통해 전 서버 최강 길드를 뽑는 대회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4개의 깃발이 위치하고 있는 ‘신의 들판’과 별도의 전투 공간인 ‘신전’을 통해 길드 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