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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vs 500, '리니지M'에 월드 진영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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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월드 진영전'을 추가했다. '월드 진영전'은 같은 월드(10개 서버)에 속한 최대 1,000명의 이용자가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격돌하는 것이다. 오는 8월 7일 정기점검 전까지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동안 '월드 진영전'을 선보인다.

70레벨부터 '월드 던전' 메뉴에서 '월드 진영전'을 선택하면 입장할 수 있다. 이후 '에르자베 진영(공격)'과 '샌드웜 진영(수비)'에 각각 500명씩 무작위로 배치된다. '에르자베 진영'은 '약한 샌드웜' 또는 '샌드웜'을 처치하면 승리하고, '샌드웜 진영'은 전투 종료시까지 두 보스 몬스터를 보호하면 이긴다.

이용자는 '병사'로 시작해 상대 진영 이용자와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는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대장, 사단장, 군단장으로 계급이 오르며, 10만 포인트를 모아 군단장이 되면 스턴 효과와 광역 공격이 가능한 '에르자베/샌드웜의 권능 IV' 스킬을 얻고 캐릭터 능력치가 상승한다.

엔씨소프트는 '월드 진영전'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승리 진영의 이용자는 획득 포인트에 따른 보상([미스터리 변신카드]영웅/희귀, 희귀 변신카드 상자 등)을 받는다. 패배 진영의 이용자는 '명예 코인', '변신 제작 코인' 등이 담긴 '진영전 참여 보상 상자'를 얻는다.

이어서 보스 몬스터(샌드웜, 에르자베)를 처치한 이용자는 신규 전설 등급 아이템(샌드웜의 완력 가더, 에르자베의 수정구/민첩 가더)과 '거대 여왕 개미의 금빛/은빛 날개', '흑정령의 수정(아머 브레이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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