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1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게임 ‘세계정복 2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인기 앱과 신규 인기 앱, 핫이슈 등 전분야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복 2 for Kakao'는 지난 4월 5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후 런칭 4일차인 지난 4월 8일을 기점으로 전분야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조이시티는 11일 오용환 전 네오위즈씨알에스 대표이사와 함께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씽크펀을 설립했다. 씽크펀은 네오위즈씨알에스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오용환 대표를 주축으로, 게임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태랑들로 이뤄진 개발사다

넷마블게임즈는 11일 자사 모바일게임 3종 광고모델로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발탁했다. 넷마블은 아이오아이를 ‘백발백중', '스톤에이지' 등 자사 게임에 광고모델로 기용, 아이오아이가 넷마블 모바일게임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나머지 1종의 게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아이오아이의 신선함과 높은 화제성이 게임 브랜드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최근 1년간 모바일게임을 즐긴 유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놀랍게도 전체 응답자 중 34.3%(103명)이 자신이 즐기던 게임의 서비스 종료 사실을 사전에 잘 몰랐답니다. 도대체 어쩌다 매일 접속하는 모바일게임이 사라지는 것조차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을까요

소규모 개발팀과 1인 개발자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먹고 사는 것이다. 게임 외에 다른 수익원이 있다면 압박이 덜하지만, 게임 수익으로 생활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 언젠가 한 작품으로 ‘대박’을 내는 걸 기대하기보다, 주기적으로 게임을 내면서 일정 이상 꾸준한 수입을 얻는 게 중요해진다. 그래서 그런 개발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인앱 광고다. 아이템처럼 유료로 판매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무료로 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고, 개발자는 광고 노출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넥슨은 8일, 엔도어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서 넥슨 히어로즈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영웅의 군단’은 유저들과 야구장을 찾는 넥센 히어로즈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8일부터 ‘영웅의 군단’ 유저들에게 ‘블랙펄 전설영웅 티켓’이 포함된 넥센 히어로즈 쿠폰을 지급한다

넥슨은 8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전략 모바일게임 ‘전쟁의 노래’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유망 개발사로, 넥슨 이번 계약을 통해 코쿤게임즈에서 새롭게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2종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뛰어난 창의성과 개발력을 지닌 코쿤게임즈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가 구글 플레이, CU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CU 편의점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큐빅, 행동력, 골드, ‘후치 네드발’ 영웅 조각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는 8일, 자사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S’ 첫 출시작 ‘원’이 사전등록 이틀 만에 참가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원’은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의 개발자 출신들로 이루어진 코어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RPG로, 유저간 치열한 PvP 공방전을 핵심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특히 지난 7일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역대 카카오게임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소프트빅뱅이 8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코어마스터즈 RPG’ 안드로이드 버전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코어마스터즈 RPG'는 소프트빅뱅이 서비스했던 온라인 AOS '코어마스터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로, 마스터 캐릭터 35종과 AOS, 공성, 디펜스, 미니게임, 레이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새로운 마스터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주요 게임성과 편의 기능도 개선했다

넥슨이 7일부터 오는 17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리터너즈’의 첫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략에 따라 팀을 꾸려 대전을 이어가는 RPG다. 특히 영웅 육성과 화려한 전투 등 RPG의 기본 요소는 물론,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관리의 재미까지 담아냈다

모바일 실사 야구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 ‘이사만루2 KBO’의 정규 시즌이 출시와 함께 드디어 개막했다. 넷마블게임즈가 7일,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이사만루2 KBO’는 치열한 수 싸움을 수동으로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등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담아낸 작품이다

넥슨의 모바일 RPG 'HIT가 6일, 넷마블게임즈 '모두의마블'을 잡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 11월에 출시된 'HIT'는 정식서비스 당일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2월 들어 넷마블게임즈의 대표작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에 밀려 1위에서 밀러났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6일, 비전브로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는 지난 2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동명 판타지 소설 기반 게임으로, 당시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아낸 플레이와 화끈한 액션으로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게임 1위를 차지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부터 12일까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슬러거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슬러거 모바일'은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IP를 활용해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원작 느낌을 살린 카툰풍 그래픽과 손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