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는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신의아이들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의아이들’는 신과 인간의 피가 섞인 데미갓의 운명을 타고난 세 명의 주인공들의 모험담을 다룬 액션 RPG로, 카툰랜더링을 사용해 풀 3D로도 감성적인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쿤룬코리아는 무협 RPG ‘문파문파 for Kakao’의 사전등록을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파문파’는 지난해 10월 국내 첫 공개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애플 앱스토어 4위에 오른 바 있다. 쿤룬코리아는 12월 내 카카오게임을 통해 ‘문파문파’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2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4년을 빛낸 최고작'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월드 오브 탱크’의 주요 플레이 요소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구현한 워게이밍의 첫 모바일 게임이다

포플랫은 11일, 링크앤플레이가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RPG '타이탄워즈 2 for AfreecaTV'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탄워즈 2'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RPG로, 다양한 영웅과 신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다른 유저와 전쟁을 벌일 수 있다. 특히 40vs40 규모로 펼쳐지는 길드전을 제공해 대규모 공성전의 감각을 모바일로 느낄 수 있다

엔틱게임월드는 11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꽃보다삼국지’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출시했다고 밝혔다.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SD 캐릭터로 귀엽게 표현한 게임으로 단순한 플레이 반복을 보고만 있는 지금까지 게임들과는 다르게 팡게임의 퍼즐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팜플은 11일,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고스트헌터: 호로록'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네이버 앱스토어에 단독 출시된 ‘고스트헌터’는 몬스터와 유령을 흡입하는 독특한 액션과 비행슈팅을 접목한 게임이다. 특히 위트 넘치는 캐릭터 연출로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헌터 별로 각기 특색 있는 공격 스타일을 제공한다

카밤은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슈퍼 히어로 대전 모바일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블 올스타 배틀’은 플레이어들이 마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히어로와 빌런으로 팀을 꾸리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블 코믹스에 나타난 캐릭터 소속 및 특징이 게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팀에 대한 보너스까지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모바일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엔씨 아이액션북'의 열 번째 시리즈 ‘재미있는 물리백과: 빛과 소리’를 출시했다. 엔씨 아이액션북은 움직이는 이야기와 음악, 게임을 담은 아이패드용 인터렉션 앱이다. 이번에 출시된 '빛과 소리'는 지난 3월에 출시한 ‘자석과 전기’에 이은 두 번째 편이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슈팅 디펜스 게임 ‘캐슬 디펜더’의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1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비공개테스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출시는 2015년 초가 목표다. ‘캐슬 디펜더’는 양파 주스를 마시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5인의 기사단이 적으로부터 왕국을 지켜나간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도탑전기’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빠른 속도로 모바일 양대 마켓 순위권에 들어서며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둘째 주 <구글 플레이> 순위에서는 ‘도탑전기’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주에는 무료 인기 순위권 내에 간신히 턱걸이했지만, 일주일 만에 다섯 계단 성큼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고 매출도 14위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무료 인기 3위, 최고 매출 6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천만 혼령들과 난투를 펼쳐가는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되는 ‘더소울’은 12월 중 일본 출시를 거쳐, 2015년 초에는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iOS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준비 중이다

NHN엔터테인먼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안드로이드와 iOS 용으로 글로벌 150여 개국 11일 동시 출시됐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퍼즐’에서 차용한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의 TCG ‘하스스톤’의 두 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지난 10일 국내 출시됐다. ‘고블린 대 노움’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기계공학 대가로 불리는 두 종족을 테마로 한 확장팩이다. 특히, ‘고블린’과 ‘노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발명품에 초점을 맞춰 효과가 ‘무작위’로 발동하는 카드도 대거 추가됐다

넥슨은 11일, 엔도어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개토태왕’은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을 제작한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적 스타일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넥슨은 10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스마트폰 2D RPG ‘몬몬몬’이 가레나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몬몬몬’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MON 도단괴수(搗蛋怪獸)’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며, 오는 29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