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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넷마블 '포스아레나'로 게임도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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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미디어 데이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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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28일(수)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넷마블게임즈가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선보이는 게임으로, 벙력을 생산하고 영웅 캐릭터를 조작하며 전투를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베이더 등 인기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며, 전략적인 팀 조합의 재미,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제공된다.

▲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스크린샷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기존에 공개됐던 게임 정보에 더해,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연합’ 시스템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론칭 시 적용되는 연합은 일종의 길드로, 국적에 상관 없이 가입하거나 생성할 수 있다. 연합에서는 연합원과 실력을 겨루는 ‘연합 PvP’, 짝을 맺고 다른 팀과 대결하는 2 대 2 모드 등이 지원된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IP를 활용해 전세계 최초로 서비스되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이라며, “기존 스타워즈 캐릭터에 더해 영화 ‘로그원’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함께 상영해 같은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2017년 중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154개 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을 소개하는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부사장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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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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