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 걸린다, 빗썸 x 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 초 읽기
폭스토리 2024.11.22 22:31:52 | 조회 99

빗썸과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손을 잡고 '빗썸 X 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 상금 3억 원에 프리롤 1천만 원, 그리고 상금으로 비트코인까지 받을 수 있는 대회라니,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을 것 같다.

먼저 대회 일정과 참여 방식을 살펴보자. 예선인 새틀라이트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과 10시에 두 차례씩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본선 진출 티켓 25장이 배정되니, 참가 기회는 충분한 편이다. 본선은 12월 7일과 8일 광명 IVEX STUDIO에서 열리며, 첫날은 30분 듀레이션, 둘째 날은 40분 듀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는 마지막 파이널 테이블에서 1억 원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선 예선 바이인 금액으로 150억 칩이 필요한데,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이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다행히 빗썸 신규 가입 이벤트를 통해 새틀라이트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신규 가입자라면 이를 꼭 활용해 보자. 만약 조건이 맞지 않다면, 바이인 금액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본선 진출이 어렵더라도 12월 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프리롤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서는 애플 맥북 프로 14 등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고 하니, 이 또한 놓칠 수 없다.

텍사스 홀덤은 간단한 룰과 깊이 있는 심리전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자신만의 두 장의 손패와 다섯 장의 커뮤니티 카드를 조합해 최종 핸드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심플한 룰과 달리 상대의 심리를 읽는 능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블러핑이나 폴드의 타이밍은 물론, 적절히 승부를 걸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을 쌓으며 심리전 능력을 키워가는 게 이 게임의 묘미다.

시간이 많지 않다. 예선까지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새틀라이트에 참가하려면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포커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간단한 규칙과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의 친절한 튜토리얼 덕분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1억 원의 상금을 노리며, 포커의 세계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재미를 찾는 당신에게 이번 대회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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