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시리즈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식 소설을 통해 공개된다.
제우미디어는 블리자드가 제작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공식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 천부의 권리’를 독점 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은 총 3편의 시리즈물로 태고의 이야기부터 ‘디아블로2’까지의 못 다한 이야기를 내용에 담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천부의 권리’ 편은 인간과 악마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한낱 농부였던 울디시안이 어떤 영향으로 어둠의 힘을 얻으면서 시작된다. 이 소설을 통해 ‘디아블로’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힘의 원천과 성장과정을 알게 되는 것은 물론, 등장하는 악마들 대부분의 태생과 관계까지 이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제우미디어 한 관계자는 “이번 공식 소설 출간은 디아블로3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일”이라면서 “게임을 직접 경험하기 전에 그 안에 엮인 세계관을 먼저 이해할 수 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 천부의 권리’ 출간을 기념하여 소설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12년 1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도서 11번가, 인터파크, 인터넷교보 인터넷 서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는 교보문고(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부천점, 영등포점, 안양점, 대구점, 부산센텀점), 반디앤루니스(코엑스점)에서 소설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아블로 헤드셋과 디아블로 마우스, 디아블로 티셔츠, 디아블로 마우스 패드 등을 증정한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 천부의 권리’ 출간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우미디어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속작인 ‘용의 비늘’과 ‘가려진 예언자’는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울디시안(농부에서 일순간에 마법과 같은
힘을 얻게 된다), 아킬리오스(울디시안의 친구로 명사수 사냥꾼), 멘델른(울디시안의
동생이며 죽은 영혼을 보고 시체에 평안을 준다), 세렌시아(아킬리오스의 연인)
#소설에 등장하는 악마
디아블로, 라스마, 메피스토, 바알, 발라, 디알론,
메피스, 천사 이나리우스, 루시온(메피스토의 아들), 릴리트(릴리아), 아스트로가,
굴락(바알의 하인)
▲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 천부의 권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