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이벤트를 진행하는 `문명전쟁 아르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2.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정, 사냥, 무역, 채집 등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자동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귀족 특수 권한이 필요하며, 해당 권한을 보유한 유저에게는 자동 시스템 이외에도 귀족 전용 특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친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돼 유저간 우정도에 따라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친구 사이에는 약탈 자원 공유 기능이 활성화된다. 또한, 파티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장비나 경험치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전쟁의 신전이 추가되고, 희귀 세트 장비를 장착하면 월드맵 내 영웅 이펙트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문명전쟁 아르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산타클로스를 찾거나 눈사람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보물상자 및 열쇠, 성탄막대사탕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연말연시에 친구 및 가족, 지인들에게 카드 메일을 보낸 유저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펼친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