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최고의 페이스북 게임으로 선정된 `가든스 오브 타임`
전세계에서 서비스 중인 SNS 페이스북은 2011년 한 해 동안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긴 게임 Best 10을 발표했다.
2011년에는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과 카지노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 페이스북의 게임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매달 3가지 이상의 게임을 즐겼으며, 반나절 이상 해당 게임 사이트(어플리케이션)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즐긴 1위 게임은 플레이돔의 `가든스 오브 타임(Gardens of Time)`, 2위는 EA의 `더 심즈 소셜(The Sims Social)` 이 차지했다. `가든스 오브 타임` 은 자신의 정원을 가꾸는 형식의 시뮬레이션 소셜 게임이며, `더 심즈 소셜` 은 인간의 생애와 삶을 다룬 EA의 인기 프랜차이즈 `더 심즈` 를 소셜 게임화 시킨 작품이다.
반면 시가총액이 EA를 추월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던 징가는 작년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때 순위권 게임의 80%를 독식하기도 했던 징가는 이번 Best10 목록에서 `시티빌(3위)`,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쳐 월드(5위)`, `위즈 위드 프렌즈(6위)`, `엠파이어스 & 얼라이스(8위)` 의 4개 게임만 이름을 올렸다.
2011년도 페이스북 인기 게임 순위는 다음과 같다.
1.가든스 오브 타임(Gardens of Time,By Play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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