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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2번째 TV 광고 `It`s not safe` (영상 제공: 블리자드)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과 용기의 대천사 `임페리우스`의 대결을 담은 `디아블로3`의 2번째 TV 광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현지 기준으로 지난 5월 1일 공개된 이번 광고는 4월 말에 먼저 선을 보인 1번째 영상과 연계된다. 최초 TV 광고를 통해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임페리우스`와 본인의 검 `엘드루인`이 아닌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티리엘`이 등장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TV광고에는 악마에 맞서는 `임페리우스`와 대천사 간의 대립구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확인한 게이머들은 `임페리우스`는 `티리엘`의 공격에 쓰러졌으며, `티리엘`은 `임페리우스`가 지닌 용기의 창 `솔라리온`으로 천상의 `다이아몬드 문`을 파괴했다는 의견에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디아블로3`의 콘셉북 `케인의 기록`에 수록된 `티리엘`의 검 `엘드루인`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이 검은 어떠한 것도 벨 수 있으나 정의로운 의도를 지닌 개체는 절대 통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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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1번째, 2번째 광고 영상 캡처
또한 유저들은 `임페리우스`와 `티리엘`의 관계, 그리고 `티리엘`의 행동이 야기할 결과와 1번째 영상을 통해 암시된 악마의 천상 침공 여부에 관해 흥미를 드러내고 있다.
`디아블로3`는 5월 15일, 정식 출시되며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를 구매한 국내 유저는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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