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자톡`은
잡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다날미디어)
다날미디어는 자사가 개발,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살자톡`을 통해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손을 잡고 취업 정보와 아르바이트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살자톡` 이용자들은 살자친구를 통해 잡코리아의 구인구직과 아르바이트 정보까지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현재 잡코리아는 1일 평균 10만 여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되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 취업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255만 기업회원들의 채용정보 매칭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살자친구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날씨, 유머, 뉴스, 경제, 동영상, 취업 등에 관한 각종 정보와 메시지와 동영상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모바일 메신저가 친구 등록을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했던 것에 비해 친구 등록없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타 메신저 서비스와 차별화되어 있다.
특히 `살자톡`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이용자를 성별과 연령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잡코리아는 `살자톡`의 취업친구를 통해 업체명, 근무지, 담당업무, 모집인원, 모집기간 등의 정보를 전달해서 살자톡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에 살자톡은 잡코리아의 취업 정보를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 된 최신 채용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다날미디어 장제호 본부장은 "구직자들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취합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다날미디어는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살자톡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구직자들도 스마트폰에 살자톡만 설치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신속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성별과 연령으로 구분하여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살자톡`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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