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이터널` 원화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늘(15일) 자사의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개발 중인 ‘리니지이터널’의 개발 규모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지금까지 누적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개발비는 약 500억 원에 달한다고 말하며, “진행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리니지이터널’의 개발비용도 이와 근접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리니지이터널’의 출시 일정 관련하여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엔씨소프트의 사업 전략에 따라 2년을 주기로 대작 MMO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답했다.
지난 2011년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리니지이터널’은 마우스를 활용한 획기적인 전투 시스템 및 주변 오브젝트를 이용한 전투 전개로 게이머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현재 201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 `리니지이터널`
지스타 버전 영상
▲ `리니지이터널`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