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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 홍보모델 아이샹젠 “원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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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블레이드 홍보모델 아이샹젠

라이브플렉스는 17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퀸스블레이드’ 홍보모델을 선보이는 ‘퀸스블레이드 with 아이샹젠’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샹젠은 미스차이나 출신의 모델로써 라이브플렉스 `퀸스블레이드` 홍보 모델로 선정돼 지난 14일 방한했다. 입국 후 퀸스블레이드 광고 촬영을 마치고 공식 홍보 활동을 위해 오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아이샹젠의 캐릭터 코스튬 퍼포먼스로 절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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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

김호선 대표는 “키가 180cm인 아이샹젠은 퀸스블레이드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며 홍보모델로써 흡족함을 나타냈다. 이어 “아이샹젠이 많은 해외 팬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퀸스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샹젠은 캐릭터 코스튬 퍼포먼스에서 9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퀸스블레이드’의 디펜더 캐릭터의 코스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디펜더 캐릭터를 재현한 의상과 거대한 모형 검을 들고 다양한 포즈와 시선으로 미디어 관계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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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블레이드의 디펜더 코스튬을 선보인 아이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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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cm의 신장과 함께 캐릭터 코스튬 퀄리티가 돋보였다

코스튬 퍼포먼스에 이어 검은 색상의 드레스로 갈아입은 아이샹젠은 사전 이벤트로 초청된 게임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퀸스블레이드’ 모델을 결정한 이유로 아름다운 캐릭터의 매력 때문이라고 답한 아이샹젠은 데이트를 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원빈, 빅뱅, 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퀸스블레이드’에서 자신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여성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쉐도우워커와 퍼니셔를 꼽은 아이샹젠은, 퀸스 홍보와 코스튬을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컨디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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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블레이드의 아름다운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는 아이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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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샹젠은 “빠듯한 스케쥴로 게임을 할 여유가 없지만 퀸스블레이드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흥미로웠다” 며 “퀸스는 성별 구분없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된다. 활기찬 매력과 화려하고 예쁜 캐릭터, 게임의 구성이 뛰어나 모두가 좋아할 것이다”고 밝히며 퀸스블레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은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전략적인 타이틀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며 “중견 게임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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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유저와 포토타임을 갖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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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샹젠이 홍보모델로 활동할 ‘퀸스블레이드’는 화려한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MMORPG로 이들 캐릭터가 크고 강력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해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일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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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라이브플렉스
게임소개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채택했다. 외계 지적 생명체 '나락'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퀸스블레이드'에는 '프리나이츠'와 '로얄가드', 두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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