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웹진이 인정하다 `캐슬마스터3D` 인기 실감

▲미국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소개된 `캐슬마스터3D`
(사진 제공: 알파클라우드)

“이번 주의 게임 뉴스들은 온통 디아블로 3 천지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아블로는 앱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디아블로를 가장 닮은 아이폰/아이패드 게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Revision 3, “App Judgeme미국 최대 인터넷 방송인 Revision 3의 게임정보쇼에서 디아블로를 가장 닮은 Top 3 게임을 공개했다. 그 중 우리나라의 앱게임 `캐슬마스터3D`가 3개의 게임 중에서도 가장 추천할만한 앱으로 꼽혔다. 방송에서는 캐슬마스터의 핵 앤 슬래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와 독특한 컨트롤 및 공격 시스템 및 멋진 사운드를 극찬하며 몰입감이 상당히 높은 강추 앱으로 소개되었다.nt” 방송 중 발췌

 캐슬마스터는 한국의 RPG로서는 처음으로 디아블로의 본토인 미국에서 디아블로의 모바일버전으로 게임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캐슬마스터`는 이 밖에도 세계의 유수 게임정보 미디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모바일게임정보사이트인 포켓게이머는 “전략 RPG 캐슬마스터3D,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장에 당당하게 발을 들여놓다”라고 평하며 게임을 소개하였고, 인터넷게임 전문리뷰사이트인 터치플레이 역시 캐슬마스터를 “재미있고 몰입감이 있다”고 소개하였다. 터치마이앱스는 진부한 1대 100이 아닌 실감나는 300 대 300의 전쟁을 할 수 있어 주시해야 할 게임으로 선정했고 Best10apps는 눈여겨봐야 할 게임으로 꼽는 등 여러 해외 유수 리뷰사이트들이 캐슬마스터를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의 인정을 받고 있는 캐슬마스터는 한편 국내에서도 어제인 5월 17일자로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종합1위를 기록하였다. 이미 앱스토어에서는 태국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RPG 및 전략 게임 부문에서 캐나다, 한국, 이스라엘을 비롯한 1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한 캐슬마스터는 좀 더 늦게 출시한 티스토어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해외에서도 속속 이어지는 호평을 받는 만큼 바람몰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앱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높은 퀄리티의 게임성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 국산 RPG의 진화된 형태로 인정받고 있는 `캐슬마스터`를 통해 한국산 게임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게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