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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공략 나선다! 삼국지천, 대만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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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부터 대만 서비스를 시작하는 `삼국지천`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전략 전술 MMORPG ‘삼국지천’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게임 플라이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 플라이어는 현지 1위 게임업체인 소프트월드의 자회사로, 지난 2002년부터 라그나로크, 십이지천1,2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현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모기업의 축적된 퍼블리싱 노하우와 탄탄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삼국지천’은 대만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등 중국을 제외한 중화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삼국지천은 최고의 전쟁게임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며“대만 최고의 퍼블리셔인 게임 플라이어를 통해 삼국지천을 선보이게 돼 기쁘고, 향후 양 사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현지 유저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삼국지천’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전쟁에 특화된 신규 콘텐츠를 차례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삼국영웅전, 관도대전, 관문돌파전 등 신규 전장 3종과 함께 신규 인던 1종이 추가되고, 기존 인던의 리뉴얼 및 레벨별 진입 시스템으로 고 레벨 유저들에게 재조명 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또한 게임에 방해를 주거나 불법행위를 하는 불량 이용자를 유저들의 의견을 통해 제제를 할 수 있는 ‘현상수배 시스템’과 게임 내 다양한 전장을 효율적으로 신청/제어할 수 있는 ‘통합 전장 매칭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만 서비스에 돌입하는 `삼국지천`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Home/Home.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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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삼국지천'은 중국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위, 촉, 오 삼국간 치열한 경쟁과 대립 구도를 그린 게임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적벽대전'과 '장판파 전투'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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