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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느낌! 스페셜포스 신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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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포스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 티저 영상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며 2012년을 재도약의 해로 선언한 `스페셜포스`가 신개념 콘텐츠 ‘해적 모드’를 선보인 것.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과 해병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신규 모드로, 전용 맵인 케이먼 섬의 보물상자를 차지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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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시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포스의 해적 모드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해적 모드’에서는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한 가볍고 경쾌한 전투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중세시대 느낌이 묻어나는 해적 전통의 샷건 ‘화승총’과 단도 ‘커틀러스’를 양손에 장착해, 빠른 교차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 도중 획득할 수 있는 저격용 총기와 섬 곳곳에 설치된 대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고공 점프 이동과 공중 사격을 할 수 있는 ‘점프패드’를 제공해, 기존 FPS 장르의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적에게 제압을 당해도 일정 시간 이후 다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무한 리스폰’ 방식으로 진행돼, 서로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공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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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모드에서는 점프 패드를 활용해 공중에서 저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시원한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한 점령전은 ‘케이먼’ 섬에 위치한 3개의 보물상자를 차지해 500점의 점수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보물상자를 미리 선점한 뒤, 근접해오는 적을 빠르게 요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물상자는 가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쌓이는 점령 게이지를 모두 채워 최종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골 문양의 신규 저격총 ‘스컬(SKULL) PSG-1’과 금색 장식의 돌격총 ‘골드(GOLD) AK74’도 선보인다.

‘해적 모드’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해적마블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리면,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개월 이상 `스페셜포스`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 특수문신, SHARK KNIFE 등이 포함된 고급 아이템 9종 세트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해적 모드 업데이트는 스페셜포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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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보물상자를 차지해 500점을 선점하면 승리!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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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는 해외 여러 특수부대간 벌어지는 가상전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FPS게임이다. '스페셜포스'는 쉬운 조작법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래픽,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내세웠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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