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 대만 재상륙을 도모한다. 해피툭과 손잡고 오는 12월 3일 스페셜포스 대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7년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대만 현지 e스포츠 대회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에서의 스페셜포스 부활을 위해 해피툭과 현지화 작업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해피툭과 협업을 통해 스페셜포스가 대만에서 기록한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2020년 이후 실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이사는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대만에서 스페셜포스를 서비스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