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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드라마같은 실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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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공개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THQ 유튜브 채널)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Metro: Last Light)’ 의 실사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THQ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4분 26초 분량의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핵전쟁 이후 지하로 피난을 가는 사람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소개된 후, 20년 후 폐허가 된 도시가 비춰진다.

‘메트로’ 시리즈는 러시아의 소설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3차 대전 후 죽음의 땅이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하철 역(메트로)에서 연명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 소설은 지난 2010년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메트로: 2033’ 의 정식 후속작으로, 핵전쟁 이후 뮤턴트가 횡행하는 가상의 모스크바에서의 사투를 그린다. 특히 원작자 드미트리의 자문하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추가해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2013년 중 PC, PS3, Xbox360, Wii U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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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4A게임즈
게임소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핵전쟁 이후 지하철을 생활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트로 2033'의 후속작이다. 방사능과 독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돌연변이의 습격과, 얼마 남지 않은 안전한 땅을 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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