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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 3.5 패치가 완료됐다 (영상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늘(7일) 자사의 인기 MMORPG ‘아이온’의 대규모 패치 ‘티아마트에 맞선 자’를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했다.
이번 3.5패치는 지난 4일부터 분할 다운로드로 실시됐으며, 이는 1.5GB의 큰 규모다. 업데이트의 내용은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와 아이템, 투기장 등 신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게이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던 부분은 인스턴스 던전 추가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계의 지배자 ‘용제 티아마트’가 등장하는 신규 던전 두 곳은 ‘아이온’ 초창기 시절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최강의 보스가 등장하는 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는 최강의 보상이 준비돼 있다.
협력의 투기장은 유저들이 직접 클래스를 조합해 전략적인 PvP를 즐길 수 있는 최초의 팀 투기장이며, 강자들만을 위한 영광의 투기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분쟁 지역도 추가된다. 마족을 위한 브루스트호닌와 천족을 위한 테오보모스가 선보이며, 종족 보호가 사라지는 등 시공의 균열 관련 콘텐츠도 재도입된다. 이와 함께 레기온의 레벨을 올려 새로운 아이템을 사거나, 함께 ‘과업’을 진행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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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 3.5 패치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한편, 3.5 업데이트가 본 서버에 적용되기에 앞서 3주 동안 파격적인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인스턴스 던전에서도 PvP에 유용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미스릴 공훈 훈장’을 얻을 수 있게 되고, 설문 응답으로 얻을 수 있는 주문서를 사용하면 인던의 재입장 시간이 초기화 된다. 또한, 지난 이벤트 때 PC방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절대반지’도 모든 유저들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3.5 업데이트는 유저가 원하는 아이온으로의 변화를 상징하는 업데이트”라며, “더욱 설레는 아이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5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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